더불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환상적인 파리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7일 공개된 에펠탑 제1전망대는 탑 중간 57m 높이 난간에 위치한 곳으로 아래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유리 바닥이 새롭게 깔렸다. 이 전망대는 비공식적으로 지난달부터 관광객에게 개방돼 많은 사람들에게 아찔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지난달 비공개 오픈한 에펠탑 제1전망대에서 찍은 셀카 사진과 함께 체험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에펠탑의 제1전망대가 2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공식적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이 전망대는 지상에서 57m 지점에 있는 것으로, 바닥이 아찔하게 내려다 보이는 유리 바닥이 명물이다. 325m 높이의 에펠탑은 3개의...
지난 6일(현지시간) 에펠탑의 제1전망대가 2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공식적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많은 관계자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열린 제막식에서는 안 이달고(Anne Hidalgo) 파리 시장이 테이프 커팅을 했다.
이 전망대는 지상에서 57m 지점에 있는 것으로, 바닥이 아찔하게 내려다 보이는 유리 바닥이 명물로 부상하고 있다. 325m 높이의 에펠탑은 3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