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메드가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솜즈’의 의원 처방을 7월부터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1차 의료기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디지털 치료기기가 처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솜즈는 식약처 국내 1호 허가를 받은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다. 모바일 앱 기반의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를 지원해 불면증 환자의 인지행동치료 참여와 접근성을 높이기...
국내에서는 에임메드, 웰트, 뉴냅스, 쉐어앤서비스 등이 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2호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를 허가받은 웰트는 올해 7월 독일 법인 설립 후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독일 주요 의과대학과 연구협약을 맺고 현지 임상을 준비 중이다.
앞서 올해 2월 웰트는 아시아 기업 최초로 독일 디지털헬스협회와 파트너십을...
또 건강검진 대행 기업 에임메드와 손잡고 기업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항목별 결과와 종합소견을 확인하고, 성별과 연령에 따른 검사를 추천한다. 여기에 전국 300여 개 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섭취 중인 약이나 영양제를 분석해 내 건강에 맞는 복용법과 의학 콘텐츠를 제공하고 나에게 맞는 상품을 제안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식약처는 지난해 2월 15일 국내 1호 디지털치료제로 에임메드의 ‘솜즈(Somzz)’를 허가했다. 이어 4월 19일 웰트의 ‘웰트아이(WELT-I)’를 허가했다. 3·4호 치료제의 탄생은 그후 1년 만이다.
솜즈와 웰트아이는 모두 불면증 환자의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제다. 불면증을 지속시키거나 악화시키는 심리적·행동적·인지적 요인의 교정을 목표로하는 ‘불면증...
국내에선 에임메드의 솜즈(Somzz)와 웰트의 웰트아이(웰트-I)가 허가를 받았다. 첫 처방은 올해 1월 이뤄졌다. 디지털 치료기기는 질병의 관리가 중요한 현대 시대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병원을 매일 방문하지 않아도 진료와 다음 진료 사이의 기간 동안 집에서 모니터링, 관리, 교육으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강 회장은 올해 1월 제2대 학회장에 올라 2년 임기를...
이날 포럼에는 정성훈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정경호 에임메드 DTX 본부장, 황성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 홍은심 동아일보 차장, 송영두 이데일리 기자가 패널로 참가했다.
디지털 치료기기는 소프트웨어로 질병을 예방, 관리,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다. 올해 1월 서울대병원에서 불면증 치료제 에임메드의 솜즈(Somzz)가 처방됐다. 국내서...
이날 포럼에는 1, 2호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한 에임메드의 임진환 대표와 웰트의 강성지 대표가 ‘규제과학이 이끄는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김강립 연세대 특임교수(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을 밝히는 규제과학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규제과학은 의약품, 의료기기, 식품 등 새로운 과학기술로 탄생한 제품을...
롯데헬스케어는 건강검진 대행 전문기업 에임메드와 손잡고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에서 기업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첫 시작으로 롯데헬스케어와 에임메드는 공개입찰 방식을 통해 롯데백화점, 롯데칠성음료, 롯데마트, 롯데건설, 롯데정보통신 등 롯데그룹 내 5개 계열사와 임직원 건강검진 운영 계약을 맺었다. 롯데홈쇼핑과도 계약 체결...
에임메드가 개발한 디지털 치료기기(DTx)인 ‘솜즈(Somzz)’는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안암병원의 협력으로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2022년 시행된 임상시험에서는 불면증 심각도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수면 효율을 높이며 안전한 치료임이 확인됐다.
‘솜즈’는 만성 불면증 환자를 위한 표준치료법인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법...
지난해 에임메드의 솜즈(Somzz)와 웰트의 웰트아이(WELT-I)가 국내 1,2호 디지털 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모두 불면증 치료제다. 불면증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인 ‘불면증 인지행동 치료법’을 모바일 앱으로 구현했다.
모바일 앱이 제공하는 △수면 습관 교육 △실시간 피드백 △행동 중재 등을 수행해 수면의 효율을 높여 개선하는...
국내에서는 올해 에임메드와 웰트의 불면증 치료제가 1, 2호로 허가받았고, 10월에는 보험적용 방안이 발표된 바 있다. 처방은 빠르면 이달 늦어도 내년에 이뤄질 전망이다.
그러나 수익 창출에는 물음표가 붙는다. 세계 최초 디지털 치료기기 미국의 페어테라퓨틱스는 경영난으로 파산했고, 아킬리 인터렉티브는 인원을 감축했다. 국내서도 디지털 치료기기가 허가를...
지난해 말 5개 기업 1호 DTx 경쟁…에임메드‧웰트만 허가4월 웰트 허가 후 7개월 간 무소식, 나머지 기업 답보 상태
올해 초 1‧2호 디지털 치료기기 탄생 후 3호 소식이 잠잠하다. 지난해 말 5개 기업이 1호 허가를 위해 경쟁했지만, 1년이 지난 현재 에임메드와 웰트 2곳만 허가를 받았다. 나머지 기업이 3호에 도전하고 있지만 올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22일 본지...
그동안 에임메드는 정부 기관, 병원 등과 처방 방법‧시기 등을 논의했다. 현재는 처방을 위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서울대병원, 신촌 세브란스 등 대형병원부터 처방될 예정이다.
임진환 에임메드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진행된 본지와 인터뷰에서 “솜즈가 1호 디지털 치료기기인 만큼 좋은 첫인상을 남기려 한다”며 “디지털 치료기기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조현철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조철현·손태혜)은 에임메드가 개발한 게임형식의 디지털치료제 시제품을 사용하도록 하는 타당성 연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ADHD는 아동들의 일상생활과 학교생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가장 흔한 신경 발달 장애 중 하나다. ADHD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국내에서는 올해 2월과 4월 에임메드와 웰트가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를 허가받았다. 그러나 허가만 됐을 뿐 도입 시기, 처방 방법, 수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다 7월 임시등재 방안을 논의했고, 이달 최종안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디지털 치료기기에 대해 정신‧만성질환 대상으로 사용이 효과적으로 관리될 필요성을 고려해 의료진에 대한 수가를...
보건복지부, 26일 AI 의료기기·DTx 건강보험안 발표11월부터 ‘제이엘케이‧에임메드’ 건강보험 적용 예정업계 “수가 아쉬워”, 복지부 “의견 수렴해 보완할 것”
정부가 인공지능(AI) 의료기기와 디지털 치료기기의 건강보험 적용을 발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의 숙원인 건강보험 수가 적용의 첫발을 뗐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예상보다 낮은 수가가...
에임메드 ‘솜즈’, 혁신의료기술 실시 승인
에임메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솜즈(Somzz)’의 혁신의료기술실시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대병원과 고대안암병원 등 6개 병원에서 IRB 심의와 자체 보험심사를 거쳐 이르면 11월 말 첫 처방이 이뤄질 예정이다.
솜즈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만 처방이 가능했지만 지난...
에임메드는 지난 13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솜즈(Somzz)’의 혁신의료기술실시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올해 3월 30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 고시 이후 약 6개월여만이다.
이번 혁신의료기술실시 임상연구는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세브란스(신촌/용인), 원주 연세의료원 등 총 6개...
SK C&C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임메드ㆍ아토머스와 ‘기업 맞춤형 임직원 지원 프로그램’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u 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준 SK C&C Digital Tech. 센터장과 임진환 에임메드 대표이사, 김규태 아토머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직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