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조직재생치료제 연구 개발 업체인 자회사 에이템즈도 주목할 만하다”며 “주요 파이프라인은 줄기세포로 제작된 연골 페이스트로 높은 재생 효능, 시술 편의성이 장점이고 2021년부터 임상이 시작될 예정이다. 바이오 부문 중장기 성장모멘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한스바이오메드는 2018년부터 공격적으로 해외법인 설립과 제품허가를 확대하고 있고, 특히 리프팅실 민트는 수출증가에 힘입어 2018년 40억 원에서 2019년 79억 원으로 2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2020년에는 100% 성장한 160억 원에 달할 것”이라며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의 임상시험 IND 신청을 앞둔 자회사 에이템즈는 2021년부터는 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