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관계자는 “웃음전용기는 일일 승무원으로 변신한 인기 코미디언분들 덕분에 손님들의 즐거움으로 가득 찼었다”며 “이번 행사가 탑승한 손님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2013년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터 지금까지 7년째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국내외 코미디언의 항공편을 후원하고 있다.
에어부산의 웃음전용기가 28일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온다.
이번 웃음전용기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는 특별기로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진행되는 웃음퍼레이드, 제 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에 참석하는 150여명의 코미디언들이 탑승해 일반 승객들과 웃음을 나눌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2013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첫 회부터...
에어부산은 오는 29일 국내 유일 웃음전용기가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우선 이날 웃음전용기 사전행사로서 코미디언 김준호와 홍인규가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서 에어부산 일일 지점장으로 깜짝 변신해 손님들의 탑승을 돕고 팬 사인회를 여는 등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