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현 산업부 무역정책관은 "혁신적 아이디어, 우수한 기술ㆍ품질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 수출 경험・역량이 부족한 국내 에어가전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수출에 도전할 수 있도록 공동브랜드・물류・인증 등 초기단계 수출애로 해소에 집중하는 한편 에어가전 공동 해외진출 협의체를 구성해 업계ㆍ정부ㆍ유관기관간 긴밀하게 협력하고 유망시장...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18일 광주본부 에어가전혁신지원센터에서 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에어가전산업 협의체’를 발족하고 사무국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에어가전은 실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한 제품으로 최근 미세먼지 악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가전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가정 내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았다.
KETI는 2017년...
에어가전협의체는 에어가전 분야 공동 연구·마케팅을 위한 기업 간 네트워크로 31개 회사가 참여한다.
성 장관은 “광주가 공기산업을 선도하게 된 것은 오늘 모이신 에어가전 기업 관계자분들의 과감한 시도와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에어가전센터에 구축된 실증 및 연구 장비 등을 활용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 등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전자부품연구원 광주본부에서 산학연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IoT 가전ㆍ스마트 홈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IoT 가전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쿠첸, 대유위니아 등 가전사와 SK텔레콤, KT, LGU+ 등 통신사, LH공사와 SH공사 등 건설사, 코맥스, 현대통신, 에스원, 와이즈넛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