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7일(한국시각) 리야드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A조 최종전이 끝난 뒤 남태희(레퀴야)를 폭행한 파비안 에스토야노프(우루과이)는 소속 구단으로부터 1만 달러(약 1100만원)의 벌금과 함께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또 로 올 시즌 에스토야노프의 임금을 50% 삭감할 예정이다.
전북 한교원의 징계 수위에 대해...
홈에서 1-3으로 패한 알 나스르 소속 우루과이 출신 선수 파비안 에스토야노프는 경기 후 라커룸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분을 참지 못하고 유니폼 상의를 벗은 뒤 남태희의 안면을 수차례 가격했다.
2. 정답: 공주.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부부가 2일(현지시간) 둘째 아이를 낳았다. 첫째인 아들 조지 왕자에 이어 이번에는 딸을 얻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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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레퀴야SC)가 경기 후 사상초유의 폭행 사태를 당한 가운데 남태희 측은 폭행 당사자인 에스토야노프가 경기내내 도발했다고 밝혔다.
남태희 측에 따르면 "에스토야노프가 시종일관 도발해 경기내내 실랑이가 있었다"며 "남태희가 경기 중에는 대응하지 않다가 종료 후에도 상대가 계속 격하게 떠드니...
'남태희' '파비안 에스토야노프'
카타르리그 레크위야 SC 소속 남태희가 소속팀 경기 후 라커룸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상대팀 선수에게 폭행을 당해 충격을 안겼다.
7일 오전(한국시간) 남태희의 소속팀 레크위야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소속 알 나스르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가졌다. 레크위야는 원정으로 열린 이날 경기에서 3...
'남태희' '파비안 에스토야노프'
카타르리그 레크위야에서 활약중인 국가대표 남태희가 소속팀 경기 이후 상대팀 선수에게 폭행을 당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남태희는 7일 오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소속 알 나스르를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A조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남태희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1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