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3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사운드홀릭 페스티벌’은 5월의 마지막 봄 음악축제를 장식한다.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양희은, 임재범, 소찬휘를 비롯, 크라잉넛, 노브레인, 슈가도넛, 불나방스타 쏘세지클럽, 버벌진트, 산이, 요조, 김지수, 아마도 이자람밴드, 이장혁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정용화는 발라드 장르를 선보이는 이 무대와 함께, 버벌진트와 함께 힙합곡 원기옥의 무대도 선보이며 그동안 씨엔블루로 선보였던 것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올해로 데뷔 8년차를 맞은 여성 듀오 다비치가 방송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각종 차트를 올킬하며 저력을 보인 다비치는 이날 더블 타이틀곡인 ‘또 운다 또’와...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감성이 이번 곡에서 가을이라는 테마와 잘 어울리게 녹아든 것 같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이 가을에 딱 맞는 두 아티스트의 목소리는 가히 최고의 가을남남 케미를 선사할 것이다" 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두 싱어송라이터 버벌진트, 에디킴의 환상적인 조합 '가을냄새'는 오는 15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