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 기업 1:1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베트남기업 19개사와 한국기업 44개사가 참여해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를 나눴다.
KOSA는 1만50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대표 단체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기업 사우디아람코와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한상의, ‘양국 경제협력’에 대한 의견 조사경제협력 유망분야 1순위 ‘IT·반도체’ 의견 일치2순위 한국 ‘그린 에너지’…베트남 ‘금융·핀테크’
한국과 베트남의 주요 기업인들은 양국 간 경제협력을 통해 각각 ‘생산원가 절감’과 ‘기술 개발’을 가장 크게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일 ‘한-베트남 경제협력에 대한...
△중남미 지역의 제조업과 풍부한 자원, 한국의 뛰어난 IT와 기술력을 활용한 상호보완적·상호호혜적 방식의 중장기 협력 △한-중남미 간 청정에너지 관련 기술 협력을 통한 한-중남미 간 지속가능한 성장·협력 △한국 정부의 경제개발 경험 공유 및 개발 재원 지원을 통한 한국과 중남미 지역의 상생 발전 등이다.
이어 한-중남미 무역과 투자 제고, 농업과...
최근에는 친환경 에너지, AI, 스마트팜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엔 한국 기업 진출 50주년을 맞아 양국 정상회담이 열렸고 총 156억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 및 계약 51건이 체결되기도 했다.
이날 양국은 물류와 AI, 첨단 제조업 등 다양한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에이만 알무타이리 사우디 상무부 차관은 ‘비전 2030’의 개혁과...
이에 따라 수은과 IDB는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가진 에너지, 교통, ICT 분야를 중점협력분야로 선정한 후 유망 사업을 집중 발굴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행장은 협약서에 서명한 후 “IDB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국과 중남미 국가간의 경제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지역 인프라 사업 참여 기반을 다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날 포럼에선 글로벌 메탄 서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메탄 배출량 데이터 정확성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또 ‘국내 에너지부문 메탄 감축 이행 계획’ 기반 마련에 필요한 기술 혁신, 정책 개선, 메탄 배출 MRV(측정·보고·검증), 산업계 지원 방안 등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좌장을 맡은 정병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포럼 개회사를 통해 한-중남미 지역간 공급망, 신재생 에너지 등분야에서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G20 재무장관회의 세계경제 세션에 참석해 세계경제의 역동성 회복을 위한 경제 구조개혁과 재정혁신 방안에 대해 제안하고, 디지털세 필라1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26일에는 G20 재무장관회의 지속가능금융 세션에서 기후변화 대응...
박 변호사는 “프랑스는 시민단체에 원고적격을 인정한 후 소송이 급증했고 독일은 공급망 실사법 시행으로 추후 많은 분쟁이 예상된다”며 “최근 중국에서도 시민단체가 국영 에너지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미국과 유럽 이외의 지역도 예외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우리나라에서도 ESG 공시가 의무화되면 관련 소송이 폭발적으로...
최 회장, 19일 대한상의 제주포럼서 기자간담회 참석SK이노·E&S, “합병 통해 AI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AI 전략 정리해 정부 건의 검토…배터리 성장은 지속될 것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이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에 대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에너지 문제를 풀 수 있는 회사가 되면 상당히 가능성 있고...
폐자원에너지 연구를 위한 협약 체결(조간)
24일(수)
△제5차 화학물질 통계조사 결과 공개(석간)
△하반기 ‘녹색자산 유동화증권 발행 지원 시범사업’ 추진(조간)
△2024 국립공원 재난안전 포스터 및 동영상 공모전 개최(조간)
△국립생물자원관, 여름방학 생물다양성 연구시설 견학 및 교육행사 개최(조간)
25일(목)
△폭염시 국립공원 탐방...
이번 경제협력위원회에서는 이커머스, 물류, 식음료, 관광, 스타트업, 新에너지, 미래세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측 기업인이 협력방안을 발표했다.
신에너지 세션에서 발표를 맡은 황정욱 LS전선 담당은 한-대만 간 협력 현황을 소개했다.
황 LS전선 담당은 “LS전선은 대만 해상풍력 시장에서 ’19년부터 해저케이블 1500Km 이상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며...
전 세계 21개국 47개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국내 기업 해외진출 지원몽골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ODA 등 글로벌 가스안전 책임기관 위상 높여디지털·AI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가스안전 디지털 혁신 '속도'"세계적인 에너지안전종합기관으로 자리매김"
"우리나라의 가스안전관리 역량은 이제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다. 가스안전공사가...
LG전자가 경남 창원과 미국 테네시에 구축한 지능형 자율공장은 세계경제포럼의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스마트팩토리 구축 이후 창원 공장의 생산성은 17%, 에너지효율은 30% 올라갔고, 불량 등으로 생기는 품질비용은 70% 줄었다. LG그룹 내에서는 전 세계 40여 개 지역 60여 곳에 위치한 생산기지가 LG전자 생산기술원의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LG전자가 내...
미래 산업 분야인 스마트팜, 친환경에너지, 의료·헬스케어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스마트농업 15개사가 참석했다.
이들 기업 중 현지에 새싹삼 수직농장을 수출하는 어밸브는 행사 비즈니스 포럼에서 대표 연사로 참여해 베트남 진출 성공사례 및 향후 한-베 스마트농업 협력 방안을 발표해 현지 정부 및...
WEF(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산업용 메타버스 시장은 2030년까지 1000억 달러까지 성장이 예상된다. 가상 공간 등 B2C 영역 시장은 500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WEF는 특히 제조업과 헬스케어와 에너지 분야에서 메타버스 산업이 성장할 거라 내다봤다. 폐기물 위협을 억제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메타버스가 활용될 거란 전망이다. 2032년 제조업 분야 시장...
관심사 에너지 정책에 관해 얘기한다.
이어 박웅현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장은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창의적 리더십’을,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은 저출생 시대에도 우유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비결을 들려준다.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는 ‘한국의 명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제주포럼 기간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기업들의 환경 캠페인...
이번 포럼에서 웨이센은 스마트 의료 분야 베트남 현지 사업화 및 협력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를 맡아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가 현지 병원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 간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고, 친환경·에너지, 의료·헬스케어, 스마트팜 등...
LG에너지솔루션은 5월 미국 뉴욕에서 세계 인재 채용 행사인 ‘배터리 테크 콘퍼런스(Battery Tech Conference·BTC)’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프린스턴, 코넬, 아르곤 국립 연구소 등의 석·박사 인재 4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SDI는 2022년부터 박사급 인재 채용을 위한 설명회 ‘테크 앤 커리어 포럼(Tech & Career Forum·T&C 포럼)’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