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이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 업무지구 2구역 재개발 사업(남영2 재개발)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남영2 재개발 조합은 5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남영2 재개발은 갈월동 92번지 일대 1만7659㎡부지에 지하 7층~지상 35층 규모의 총 4개동, 625가구와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이번 활동은 7월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재난 상황에서 아동 친화 공간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창훈 노동조합위원장과 조합원, ESG 추진팀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총 100세트의 아동 구호키트를 제작했다. 구호키트에는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비스니스 공간에서 업무를 보고 직원들과 회의를 하는 모습과 함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가 강남에 버금가는 비즈니스 인프라, 판교를 압도하는 미래가치가 있는 곳임을 보여줄 계획이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국내 첨단 반도체 산업의 메카인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와 인접한 삼성삼거리 바로 앞에 지하 6층~지상 최대 33층 5개 동으로 조성된다.
단지 앞...
한국외대는 지난 5월 동대문구와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인조잔디 구장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 학생들의 요청을 수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 체육활동 및 건강증진 등을 목적으로 지난 7월 운동장 시설개선 공사 착공 후 9월에 마무리 짓고 운영을 시작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장은 기존 운동장과 후면 잔디 공간을 통합해 총 6400...
생성형AI, 보안, 데이터 등 우수 스타트업 15개사 선정하고 ‘웰컴 데이’ 개최전용 업무 공간, 경영 컨설팅 지원과 내·외부 투자 유치…성장 프로그램 지원
KB금융그룹은 15개의 스타트업을 2024년 하반기 ‘KB스타터스’로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KB금융은 이번 선발 과정에서 △초기 창업 기업(설립 3년 이내)과 △생성형 인공지능(AI)·데이터 등 각 분야의...
특히, 올해에는 카카오 및 계열사의 AI 기술 및 서비스를 전시하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준비한다. 카카오의 AI 서비스와 모델뿐 아니라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 클라우드 및 AI 기반의 업무 생산성 도구 등 카카오 계열사의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존을 운영한다.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10월 9일까지며 이프카카오...
'채소놀이터'는 휴롬이 지난 5월 초록우산과 업무협약을 맺고 도심 속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해 아동들이 직접 채소과일을 기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이곳에서 매월 아동들과 텃밭 가꾸기, 텃밭채소를 활용한 요리교실, 먹거리 교육, 반찬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채소과일을 친숙하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과 소통의 장을...
최근 기업이 선호하는 넓은 업무 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5호선 마곡역부터 9호선·공항철도역 마곡나루역까지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도보 편의성을 높였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기존 도심 내 프라임급 오피스가 포화 상태가 되며 마곡의 성장성에 주목하는 기업이...
또 단지 앞에는 상업 및 업무시설이 계획돼 주거 생활의 편리함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며, 도보권 내에는 초·중교 부지도 계획됐다.
여기에 단지는 원주 주거 선호지로 꼽히는 무실동 생활권에 속해 이마트 및 학원가, 관공서 등 무실동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미래 가치도 눈 여겨볼 만하다. 특히 단지가 조성되는 남원주 역세권은 원주시 유일의...
서울시는 문화공원과 이건희 기증관(가칭)을 하나의 공간으로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2021년 문체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 이후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 주요 절차마다 협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서울시는 2025년 하반기 송현공원과 기증관 설계가 마무리되면 연말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준공은 2028년 목표다.
임창수 미래공간기획관은...
시니어 고객의 업무 편의성 향상과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니어 특화점포’를 신설했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 ‘탄현역출장소’를 리모델링한 시니어 특화점포는 중·장년층이 주로 거래하는 업무들을 고려해 △큰 글씨 안내 △난청 어르신 글 상담 서비스 △쉬운 말 ATM 설치 등 시니어 맞춤 디지털 기기 도입 등 디지털 업무처리의 편의성과 휴먼터치(Human...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지역 내 중소기업·산단기업 근로자 등을 입주 대상으로 하고 업무 공간,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제공하는 일자리 맞춤형 임대주택이다. 창업가, 지역전략산업 종사자, 중소기업·산단기업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는 국가가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 등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 주택을 적재적소에 공급할...
또 금융생태계 형성을 위해 금융·업무시설 및 금융업무 지원시설 등을 지정·권장 용도로 도입해 중소규모의 금융산업 업무공간, 금융산업 지원공간을 적극적으로 확충할 수 있게 했다. 다양한 도시 기능 복합 차원에서 주요 가로변에는 가로 활성화 용도와 생활지원 기능을 도입하도록 했다.
여의도역~파크원(서부선 예정역)~여의도공원 등 금융기능 밀집 지역...
주요 업무지구 및 인근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홈플러스, CGV, 역곡남부시장, 스타필드 시티, 코스트코,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실내는 3~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일부 타입)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아울러 생활패턴에 따라 침실, 드레스룸, 서재 등으로 활용 가능한 침실 2 다목적공간(일부 타입)과 ‘ㄱ’자형...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이 25일 체결한 ‘기술 제휴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은 각각 전장과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현대차와 기아가 2026년 선보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삼성전자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의 연결성을 강화해 미래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초고층 주상복합이 연이어 들어선 청량리역 역세권은 7월 국토부의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되며 개발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동대문구는 현재 수도권 1호선과 수인분당선, KTX 등 총 6개 노선에 이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C 노선이 연결되는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광역환승거점을 조성하는 한편 고밀복합개발을 유도해 업무...
같은해 10월에는 삼성SDI와 현대차가 처음으로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 삼성SDI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현대차의 유럽향 전기차에 들어갈 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
또 올해 초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홈투카(Home-to-Car)∙카투홈(Car-to-Home)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거공간과 이동공간의 연결성을 강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상 중심지와 환승역에 대해 역세권 범위를 250m에서 350m로 확대했는데 양재역 일대는 이 기준을 적용받는 첫 사례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대규모 업무시설을 포함한 사업계획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중심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추진을 통해 도시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최대 전기차 생산 기업 비야디(BYD)와 '물류 및 완성차 해상운송 사업에 대한 전략적 협업'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컨테이너 물류 운영 △자동차 운반선(PCTC) 공동 활용 등에 대한 협력을 검토한다.
먼저 물류 부문에서는 현대글로비스의 글로벌 물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