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문가영은 시스루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것에 이어 언더붑(가슴 아랫부분을 드러낸 의상) 패션으로 과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의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노출이 너무 과하다는 이들과 당당하고 잘 어울린다는 이들로 반응이 엇갈린 것. 민망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잘 어울렸다는 평도...
블랙핑크 제니가 유행시킨 패션 '언더붑'(밑가슴이 드러나는 패션) 대신 '컷아웃' 패션이 대세다. 소매, 허리 부분 등 의류 일부를 잘라내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고 절제된 노출로 단정한 매력을 살릴 수 있다.
1일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은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컷아웃 의류 브랜드로 셀프 포트레이트, 스텔라 맥카트니, 베르사체를 꼽았다.
‘블랙핑크...
Y2K 패션을 필두로 ‘로우라이즈’, ‘언더붑’ 등 유독 자유롭고 개성강한 스타일이 1020 세대의 취향을 저격했기 때문입니다.
Y2K는 ’Year 2 Kilo‘의 약자로,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유행했던 스타일을 말합니다. 시쳇말로 ‘세기말 패션’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반짝이고 키치한 스타일의 액세서리나 로우라이즈, 크롭탑 등이 대표적이죠.
Y2K는 미국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