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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핏 “사후 재산, 자녀들이 이끌 재단에 물려주겠다”…게이츠재단 능가 세계 최대 자선단체될 듯
    버핏 “사후 재산, 자녀들이 이끌 재단에 물려주겠다”…게이츠재단 능가 세계 최대 자선단체될 듯
    2010년에는 억만장자들이 그들의 재산 중 적어도 절반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도록 초대하는 ‘기빙 플레지’에 동참하기도 했다. 버핏은 전날에도 53억 달러 규모의 버크셔 주식을 자선단체 5곳에 추가로 기부한다고 밝혔으며, 이중 약 40억 달러는 게이츠재단으로 들어갔다. 이로써 버핏은 18년간 게이츠재단에 누적으로 약 430억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4-06-30 14:32
  • ‘전통의 강자’ 금, 21세기 자산 중 가장 많이 올라…금값 상승폭 8.5배 잭팟
    ‘전통의 강자’ 금, 21세기 자산 중 가장 많이 올라…금값 상승폭 8.5배 잭팟
    과거 억만장자 투자자 워런 버핏은 “1온스 금은 언제나 1온스의 금”이라고 말했다. 배당이나 이자가 없는 금보다는 기업의 이익을 나눌 수 있는 주식을 선호한다는 의미다. 버핏의 말처럼 1978년 1월 말 이후 지금까지의 초장기 미국 주식 투자수익률은 약 200배로, 금의 11배를 크게 웃돌고 있다. 1990년대 냉전 체제가 무너졌던 때는 미국이 세계의 경찰로...
    2024-06-25 15:28
  • 미국 백만장자들, 바이든 소득세 인상에 긍정적…‘옐런 반대’ 글로벌 부유세도 지지
    미국 백만장자들, 바이든 소득세 인상에 긍정적…‘옐런 반대’ 글로벌 부유세도 지지
    유고브, 백만장자 800명 대상 여론조사 결과 발표응답자 60%, 소득세율 인상에 찬성억만장자 자산에 ‘2% 세금 부담’은 찬성 59% 미국 백만장자의 과반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소득세율 인상안에 찬성한다는 여론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뿐만 아니라 억만장자의 자산에 최소 2%의 세금을 부과하는 글로벌 보유세에도 긍정적인 의견이 우세했다. 11월 대통령 선거를...
    2024-06-24 14:09
  • [이투데이 말투데이] 공생명 염생위(公生明 廉生威)/그린 메일
    [이투데이 말투데이] 공생명 염생위(公生明 廉生威)/그린 메일
    ☆ 고탐 아다니 명언 “창업가는 끈기를 시험하는 나의 꿈의 직업이다.” 인도의 억만장자 사업가로 아다니 그룹 창립자 겸 회장이다. 아다니 그룹이 나렌드라 모디가 인도의 총리가 된 후, 인도 국내외에서 수많은 에너지 및 인프라 계약을 따냈기 때문에 정실주의 의혹이 있다. 2024년 현재 그의 재산은 미화 823억 달러로 추측된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962...
    2024-06-24 05:00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8일(현지시간) 세계 500대 부자 순위를 정리한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황 CEO의 자산은 1060억 달러(약 146조3860억 원)로 집계돼 전 세계 13위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11위와 12위 부호인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 회장(1120억 달러), 가우탐 아다니 아다니그룹 회장(1070억 달러)과 격차도 크지 않다. 엔비디아의 최근 주가 상승세를 고려하면...
    2024-06-09 14:57
  • 트럼프와 관계회복 나선 미국 부호…규제 강화ㆍ증세 등 바이든에 불만
    트럼프와 관계회복 나선 미국 부호…규제 강화ㆍ증세 등 바이든에 불만
    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억만장자 투자자 넬슨 펠츠, 스티븐 슈왈츠만 블랙스톤 CEO 등 미국의 주요 재계 거물들이 얼어붙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관계 회복에 나섰다. 머스크 CEO는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 추문 입막음 돈’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그를 옹호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2024-06-05 14:16
  • 퍼싱스퀘어 상장 준비 착착…‘리틀 버핏’ 애크먼, 500대 부자 순위 첫 합류
    퍼싱스퀘어 상장 준비 착착…‘리틀 버핏’ 애크먼, 500대 부자 순위 첫 합류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애크먼이 보유한 퍼싱스퀘어 지분 가치는 35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됐고, 그의 순자산은 80억 달러(11조 원)로 추정됐다. 이날 지분 매각으로 애크먼 회장은 세계 500대 부자 순위를 정리한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도 진입해 33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순자산 규모는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회사 블랙스톤의 존 그레이...
    2024-06-04 15:10
  • ‘93세’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 67세 러 출신 과학자와 5번째 결혼
    ‘93세’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 67세 러 출신 과학자와 5번째 결혼
    영국에 진출해 ‘뉴스 오브 더 월드’와 ‘더 선’ 등 타블로이드지를 인수해 선정적인 가십과 연예계 뉴스로 매출을 키웠다. 이후 미국에 진출해 뉴욕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WS), 런던타임스 등을 인수하며 언론계 거물로 등극했다. 1980년대에는 20세기 폭스까지 인수했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머독의 순자산은 97억7000만 달러(약 13조4800억 원)에 달한다.
    2024-06-03 10:35
  • 글로벌 억만장자, 고가 예술품 경매장 떠나는 이유
    글로벌 억만장자, 고가 예술품 경매장 떠나는 이유
    경매시장서 슈퍼 리치 비율↓공개거래보다 개인거래 선호소더비 개인거래 4년새 4배↑“슈퍼 리치, 비공개 구매 선호” 글로벌 슈퍼 리치 가운데에서도 상위 0.1%로 귀결되는 최상위 부유층들이 하나둘 고가의 경매시장을 떠나고 있다. 공개적인 경매 시장보다 남들의 시선을 피해 은밀히 고가의 미술품과 부동산 등을 매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CNBC 방송은...
    2024-06-01 06:00
  • [유럽증시] 국채 금리 급등에 일제히 하락
    [유럽증시] 국채 금리 급등에 일제히 하락
    세계 최대 광산기업 BHP그룹이 영국 광산기업인 앵글로아메리칸을 490억 달러(약 67조원)에 인수를 공식 제안할 의사가 없다고 밝히자, 앵글로아메리칸 주가가 3.1% 하락 마감했다. 영국 로얄메일이 소유한 인터내셔널디스트리뷰션서비스는 체코 억만장자인 다니엘 크레틴스키의 45억6000만 달러 인수 제안을 받아들인 후 4.4% 상승했다.
    2024-05-30 08:42
  • AI 시대 지배자 엔비디아, 시총 2위 애플 턱밑 추격
    AI 시대 지배자 엔비디아, 시총 2위 애플 턱밑 추격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황 CEO의 재산 은 전날보다 65억8000만 달러 늘어난 1000억 달러가 됐다. 세계 부자 순위는 2계단 상승한 15위가 됐다. 그는 2월 글로벌 20대 부호에 이름을 올렸다. 애플은 빅테크들이 가장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AI 경쟁에서 지각생으로 평가받으며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MS)에 시총 1위...
    2024-05-29 16:20
  • 바이든 규제 등쌀에…실리콘밸리 엘리트들, 트럼프로 표심 선회 움직임
    바이든 규제 등쌀에…실리콘밸리 엘리트들, 트럼프로 표심 선회 움직임
    이들 억만장자 실리콘밸리 핵심 인사들은 트럼프를 피해자로 보고 있으며, 바이든 행정부가 머스크에게 지나치게 적대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동시에 자신들도 표적이 돼 이익이 침해되는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FT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오히려 언론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다는 인식과 가상자산ㆍ인공지능(AI)에 대한 기술 규제, 세금...
    2024-05-26 15:05
  • 사상 첫 ‘천비디아’ 등극에 젠슨 황 재산 껑충…세계 부호 순위 20위→17위
    사상 첫 ‘천비디아’ 등극에 젠슨 황 재산 껑충…세계 부호 순위 20위→17위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젠슨 황의 순자산 가치는 913억 달러(약 125조445억 원)로 집계됐다. 전날 약 836억 달러에서 하루 새 77억 달러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부호 순위도 20위에서 17위로 세 계단 뛰어올랐다. 엔비디아 주가가 고공행진 하면서 그의 자산도 덩달아 급격히 증가했다. 황 CEO의 거의 모든 재산은 엔비디아...
    2024-05-24 10:54
  • 옐런 “미국, 억만장자 대상 글로벌 부유세에 반대”
    옐런 “미국, 억만장자 대상 글로벌 부유세에 반대”
    G7 재무장관 회의 앞두고 입장 표명G20 의장국 브라질 부유세 제안…독일·프랑스 등 동의매년 순자산 최소 2% 세금 부과 골자바이든 정부, 소득 이외 부문 세금 부정적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이번 주 억만장자에 대한 글로벌 부유세 도입을 논의하는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이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2024-05-21 15:37
  • 호주 법원, 정부의 X ‘흉기난동 영상’ 삭제 요청 거부
    호주 법원, 정부의 X ‘흉기난동 영상’ 삭제 요청 거부
    알바니즈 총리는 “머스크는 호주 법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미국의 억만장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X의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 모든 표현을 용인하고 옹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호주의 영상 삭제 요청에 대해 ‘독재’라고 비판하며, “전 세계 X 사용자가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자신이 결정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2024-05-13 17:02
  • 중국 테무, 탈미국 드라이브 건다…틱톡 사태에 놀란 가슴
    중국 테무, 탈미국 드라이브 건다…틱톡 사태에 놀란 가슴
    테무는 2월 미국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에서 ‘억만장자처럼 쇼핑하자’는 광고를 방영하면서 미국에서의 부상을 과시했다. 다만 한편으로는 중국계 애플리케이션을 둘러싼 정치적 대립에 기름을 붓는 모양새가 됐다는 지적도 있었다. 소식통들은 최근 미국에서 틱톡 강제매각법이 통과된 것이 테무와 핀둬둬에게 경종을 울렸다고 전했다. 해당...
    2024-05-13 16:04
  • 부자 엑소더스 뉴욕?, 발에 차이는 게 백만장자…“24명당 1명꼴”
    부자 엑소더스 뉴욕?, 발에 차이는 게 백만장자…“24명당 1명꼴”
    헨리앤파트너스, ‘2024년 세계 부자도시 순위’ 발표35만 명으로 ‘세계 최대’…10년 전에 비해 48% 증가2위 미 베이지역ㆍ 3위 도쿄…서울, 3만 명으로 19위 뉴욕시에 자산이 100만 달러(약 14억 원)가 넘는 백만장자가 약 35만 명으로 글로벌 주요 대도시 가운데 가장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이민컨설팅회사인...
    2024-05-08 15:46
  • [이투데이 말투데이] 현가불철(絃歌不輟)/록업
    [이투데이 말투데이] 현가불철(絃歌不輟)/록업
    ☆ 유머 / 선의의 거짓말 60살 억만장자가 25살 된 고혹적인 부인을 데리고 술집에 갔다. 바텐더가 억만장자에게 “그녀가 어떻게 당신과 결혼한 건가요?”라고 물었다. 억만장자가 “나이를 좀 속였지”라고 하자 바텐더는 “45살이라 했군요”라고 했다. 그의 대답. “아니. 90이라고 했다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2024-05-08 05:00
  • 한국계 미국인 우일연 작가, 미국 퓰리처상 전기 부문 수상
    한국계 미국인 우일연 작가, 미국 퓰리처상 전기 부문 수상
    올해 퓰리처상 공공보도 부문 수상자는 미 연방대법관의 도덕성 문제를 파헤친 미 탐사보도 전문매체 프로퍼블리카의 조슈아 캐플런 등 기자 5명이 거머쥐었다. 프로퍼블리카는 지난해 클래런스 토머스 연방대법관이 출장 및 여행 때 억만장자로부터 고가의 선물과 여행 상품을 받은 사실을 밝혀냈다.
    2024-05-07 15:47
  • 11번가,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 ‘십일절페스타’ 연다
    11번가,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 ‘십일절페스타’ 연다
    100% 당첨 이벤트 ‘억만장자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총 1억 원 상당 골드바를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 중소 셀러의 톡톡 튀는 상품은 1+1으로 판매한다. 자신만의 독자적 브랜드 제품을 파는 ‘오리지널 셀러’와 신규 셀러가 참여한 ‘1+1 더블업 프로모션’을 열어 롬앤의 블러 퍼지 틴트, 코엔에프의 포션캡슐커피 등을 선보인다. 최대 54% 할인하는...
    2024-04-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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