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5일 한국어촌어항공단 14대 이사장에 홍종욱 전 해사안전국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6월 24일까지 3년이다.
홍종욱 신임 이사장은 1966년 서울 출생으로 이대부속고,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세계해사대 해사행정학 석사, 중앙대 일반대학원 국제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술개발 성과 시연회 개최
△연안화물선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기간 연장
△고수온 피해 대비 양식 재해보험 운영현황 점검
27일(목)
△해수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제1회 대한민국 등대 주간 개최
△연안화물 운송시장 활성화 대책 추진
△제6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 공모전 개최
28일(금)
△해수부 장관 09:10 해양수산정책현장점검(전남)
한국어촌어항공단이 내달 18일까지 어촌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이용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등급 신규부여 또는 등급변경을 원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2024년 어촌관광사업 등급 결정 신청'을 접수한다.
30일 공단에 따르면 어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은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급 결정 기관인 공단이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24일부터 해수부, 군산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운조합, 한양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한서대학교, 로보앤컴퍼니,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여객선을 이용하는 수요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공서비스디자인단을 운영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여객선과 항로가 육지의 올레길과 같이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어촌·어항 기반 바다생활권에는 어촌의 국ㆍ공유지 5800만 평을 활용해 조세감면과 자금을 지원, 기업투자를 유치하는 어촌형 기회발전특구를 도입한다. 예를 들어 영덕 강구항은 수산유통가공복합단지로 조성하거나 양양 수산항을 해양수산레저종합단지로 키우는 것이다.
또 내년부터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을 개편, 민간투자 규모에 따라 재정지원을 차등화해...
'어촌뉴딜 300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지역 어촌·어항 현대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했다. 2024년 공사가 마칠 때까지 투입하는 예산은 총 3조 원(국비 70%, 지방비 30%)으로, 사업지 1곳당 최대 150억 원이 투입된다.
감사원은 '어촌뉴딜300'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각종 문제점이 제기되자 2022년 연간 감사계획에 포함, 그해 11월 2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50일간...
그는 "동해안의 주요시설들이 지진해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특히 대비하고 원전뿐만 아니라 항만·어항 등의 안전성을 재검토해 강화된 설계기준에 따라 피해 저감시설을 단계적으로 보강·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진해일의 예측 및 관측체계를 고도화해 해일 높이에 조석 등을 반영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관측범위 확대를 통해...
2014년부터 해수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수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여의도 면적의 5350배 규모에 이르는 140만 헥타르(ha)의 연근해어장을 정화하며 2만6643톤의 유실·침적 폐어구를 수거했다.
올해는 전국 9개 시‧도의 주요 연근해어장 54개소(약 24만ha)에서 4020톤의 유실·침적 폐어구를 수거할 계획이다. 수거된 폐어구는 육상으로 운반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지난해 대비 국토면적이 늘어난 것은 국토부 미등록토지 정비사업과 공유수면 매립, 국가어항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신규 등록된 토지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면적이 큰 순서는 △경북 1만8424㎢(18.3%) △강원 1만6831㎢(16.8%) △전남 1만2362㎢(12.3%)으로 나타났다. 작은 순서로는 △세종 465.0㎢(0.5%) △광주 501.0㎢(0.5...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8월 양식산업발전법을 개정해 공공기관(한국어촌어항공단)을 통한 양식장 임대 제도를 도입, 청년과 귀어인 등 신규인력이 양식 창업을 통해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올해 첫 사업을 시작한다.
청년, 귀어인 등에게 어촌어항공단이 확보한 기존 양식장을 임대하고 양식장 임차료의 50%(연간 최대 2750만 원)와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E(불량) 수준 시설물(69개)은 저수지 35개(50.7%), 하천 20개(29%), 도로 12개(17.4%), 항만 1개(1.45%), 어항 1개(1.45%)다.
국토부에서는 안전등급 D(미흡), E(불량)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성능개선 등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 감독기관 및 관리 주체에게 통보하고 실태점검 등을 통해 조치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사된 결과는...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올해 첨단·친환경 양식시스템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어촌어항공단은 3월 7일까지 ‘2024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첨단·친환경 양식시스템 민간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규모는 국비 34억9000만 원이다.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은 친환경·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의 생산...
기존 입어어장 외에 경제성은 있으나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입어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는 어장 보유국가를 대상으로 어항‧접안시설, 가공‧유통설비 등을 지원 및 관리하고 수산자원관리 기술 이전, 교육 훈련 등 연안국 수요 맞춤 공적개발원조(ODA)를 강화한다.
아울러 아프리카 등으로 자원조사 범위도 확대해 해외 신규어장 개척을 지원한다.
선령 30년을 초과한...
야영장 및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인근 어항시설도 정비해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유형③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은 경상북도 영덕군 금진항, 전남 여수시 임포항, 울산광역시 울주군 평동항 등 18개소가 선정돼 3년간 900억 원의 재정이 지원된다.
경북 영덕군 금진항은 높은 파도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월파 방지 시설을...
어촌·어항 조성 등 7대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해양 인프라 조성을 통한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글로벌 해양도시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및 해양산업 육성, 특수 상황 지역 개발 및 LPG 시설 구축 등을 통한 섬 주민 정주 환경 및 경제활동 기반 확충, 섬 주민·섬 방문객에 대한 여객선 운임지원 등을 통한 해상교통 이용 편의 증진...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3년 해양폐기물을 약 2만 톤 수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어촌어항공단은 올해 어항관리선 12척 운영을 통한 해양폐기물 수거 실적을 발표했다.
어항관리선 운영(국가어항관리사업)은 전국 국가 및 지방어항 수역의 해양폐기물(부유·침적 폐기물, 퇴적물 등 항행장애물) 수거를 통한 어선의 안전 운항 및 어항의 적정기능을 유지하는 사업으로...
해양수산부는 6년간 추진해 온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 및 어항 방파제 보강공사’를 1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심화되고 있는 태풍 등 기후변화에 대비해 포항 영일만항의 항만시설 피해와 배후지역의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총 2128억 원을 투입해 2017년 11월부터 영일만항 방파제 보강공사를 추진해왔다.
특히 포항 영일만항은 컨테이너 부두, 일반부두...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의 추석 명절 황금연휴에 방문하기 좋은 어촌체험휴양마을 9개소를 소개한다.
우선 강원도 양양군 수산어촌체험휴양마을은 푸른 동해에서 선상낚시를 할 수 있고 해초비누만들기 실내체험도 가능하다. 체험 후에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에 있는 펜션에서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