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62회에서는 경숙(김혜리 분)이 임신을 확인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성태(김정현 분)는 양회장에게 동우를 친아들이라고 소개하지만 현주(심이영 분)는 동우가 성태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양회장에게 솔직하게 말하기를 원한다. 성태는 동우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인다....
15일 오전 8시 30분 SBS에서 '어머님은 내 며느리' 62회가 방송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성태(김정현 분)는 현주(심이영 분)에게 "정말 임신인거에요?"라며 의심어린 질문을 한다.
앞서 14일 오전 방엳된 61회에서 경숙(김혜리 분)은 자신이 나이를 속이고 결혼했다는 사실이 들통날 위기에서 입덧을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성태는 양회장(권성덕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