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홍보 활동 없이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브랜드력으로 백채김치찌개를 1호점부터 250호점까지 키운 박병진, 양형석 두 공동대표의 성공 경험이 돋보인다. 다수의 유망 브랜드를 확보해 시너지를 도모하고 운영비용을 줄이면서 매출을 높이는 구조를 만드는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주노는 서태지, 양형석과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로 1992년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를 겪은 이주노는 2년 뒤 '영턱스클럽'을 발굴하며 프로듀서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지만 불황으로 사업 실패를 맛봤다.
이후 뮤지컬 사업에 도전하며 재기를 노렸으나, 투자 실패로 2012년 12월 서울중앙지법에서 파산 선고를 받았다.
이주노...
경기 용인에 사는 아이스클라이밍 동호인 양형석(46·천지산악회)씨는 “다른 스포츠처럼 속이거나 훔치는 일이 없어 정직한 운동이다. 자연을 무대로 한계를 극복하면서 자기와의 승부를 배운다. 싸움에서 승리했을 땐 온몸으로 짜릿함을 느낀다. 그 희열이 무시무시한 빙벽 앞에 다시 서게 하는 원동력이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극한의 상황과 위험을 무릅쓰고...
아이스클라이밍 마니아 양형석(44·경기 용인)씨는 “아이스클라이밍이 개인주의적인 레저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등반하는 사람의 안전을 위해 로프를 잡아주는 빌레이는 생명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가족이나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어야 한다. 어떤 레저보다 팀워크가 필요하다”며 가족 레저로써 주목받는 이유를 설명했다.
해외 골프장 컨설팅 전문업체 골프사랑 양형석 이사는 “최근 전 세계 오지로 진출하는 국내 기업이 크게 늘고 있다. 대부분 국내에서 골프장을 운영하는 중견기업으로 단순히 관광객 유치뿐 아니라 현지 진출 물꼬를 트기 위한 전략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베트남에서도 한국 기업이 집중돼 있는 남부 지역은 골프장 건설 바람이 거세다. 이 지역에 오픈한 첫 번째...
심사위원 박진영은 “온몸이 완전히 열린 소리다”고 극찬했고, 양형석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극찬했다.
네티즌도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다”, “볼수록 호감이 간다”, “나도 저런 딸 있었으면...”, “데뷔하면 완전 팬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SBS를 통해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 출연해 라쿤보이즈와 대결을 펼쳤다.
신지훈은 이날 방송에서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불렀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온몸이 완전히 열린 소리다”고 극찬했다. 양형석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지난번에 실수를 해서 울었지만 오늘은 실수를 하고도 웃었다. 점점 노련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심사위원 양형석은 “매 무대마다 좋은 성적 올리고 있다. 김치찌개 같다. 김치찌개에는 무엇을 넣어도 맛있다. 어떤 노래도 라쿤보이즈 나름대로 해석한다”고 극찬했다. 보아는 “팀워크가 좋다. 조금 긴장한 것 같지만 좋은 무대였다”고 말했다.
마지막 심사위원 선택에서 양형석과 보이가 라쿤보이즈를 선택 신지훈을 꺾고 ‘톱8’에 안착했다.
신지훈과 임경하가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 조합으로 심사위원 3인방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두 사람은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이하 K팝스타2)에서 잭슨파이브의 '아윌비 데어(I'll be there )' 무대를 꾸몄다.
양현석은 "최고 고음 부분에서 임경하는 준비한 느낌으로 올렸고, 신지훈은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고 했다....
양형석은 "노래를 멈출수 없었다"며 "느낌이 잘 표현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가사와 진심이 맞아 떨어졌다"며 "눈물이 나려고 했던 것은 처음이다. 소름이 끼쳤다"며 눈물을 머금었다.
한편 김수환은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꼭 가수가 되고 싶다"며 각오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