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에서 금융감독원장상(종합대상)을 수상한 한국투자증권 양해만 전무가 시상자인 황선오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증권업계를 이끈 마켓리더들의 노력과 성과를 고취하고, 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최석원 SK증권 센터장, 오현석 삼성증권 센터장이 참석해 국내외 증시, 채권시장, 거시경제 등 각 분야별 하반기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서는 1부의 리서치센터장과 함께 국내 기관투자자인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준용 사장과 한국투자신탁운용 양해만 부사장이 패널로 참여해 대담 형식으로 하반기 증시 전망에 대해 종합 토론을 할 예정이다.
앞서 브레인운용은 2013년 6월 주식부문 대표 직제를 신설하고 당시 양해만 전 NH-CA운용 CIO를 신임 주식부문 대표로 영입한 바 있다. 그러나 양 대표가 선임 3개월 만에 개인적 사유로 사의를 표명하면서 박 대표가 그 해 9월부터 다시 운용 총괄로 컴백해 최근까지 운용 등 경영 전반을 책임져 왔다.
브레인운용 고위 관계자는 “송 전무가 신임 각자 대표로...
◇ [단독]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키아라캐피탈 새 대표에 양해만씨 내정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키아라캐피탈(KIARA Capital/Advisors) 신임 대표에 양해만 전 브레인자산운용 주식부문 대표가 내정됐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양 전 대표는 키아라캐피탈 대표에 내정된 상태며 이달 초부터 여의도 한국금융지주 본사로 출근하고 있다. 양 대표에 대한...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키아라캐피탈(KIARA Capital/Advisors) 신임 대표에 양해만 전 브레인자산운용 주식부문 대표가 내정됐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양 전 대표는 키아라캐피탈 대표에 내정된 상태며 이달 초부터 여의도 한국금융지주 본사로 출근하고 있다. 양 대표에 대한 정식 선임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키아라캐피탈은 2008년 2월에...
앞서 지난 6월 브레인운용이 사내 최초로 도입한 주식운용 부문 부사장에 영입된 양해만 전 NH-CA자산운용 본부장도 취임 3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펀드 업계 내부적으로는 대형사들의 CIO교체에 대해 우려반 기대반 섞인 표정이다.
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CIO는 각 운용사의 투자철학과 운용 전략을 총괄하는 것은 물론 회사의 얼굴을 대변하는...
지난 6월부터 브레인운용의 주식운용 총괄을 맡아온 양해만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양 대표가 사측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6월 초 양 대표 영입시 브레인자산운용은 새로이 운용부문 대표 직제까지 신설하고 양 대표에게 대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그의 갑작스런 사퇴에...
NH-CA자산운용도 양해만 전 주식운용본부장이 브레인자산운용으로 옮기면서 석 달 넘게 공석인 후임 CIO에 이규홍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을 영입했다. 이 본부장은 오는 19일 정식 출근한다.
여기에 400조원이 넘는 자금을 운용하는 슈퍼갑(甲)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본부장 자리도 이찬우 기금운용본부장의 임기와 맞물려 공모를 앞두고 있다....
양해만 전 NH-CA자산운용 CIO를 신임 운용 대표로 선임한 브레인자산운용은 공모 주식형 펀드 진출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올 초 신한금융투자타워에서 반포에 위치한 송원산업 본사로 이전한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도 사옥 이전후 사업 성과면에서 시너지가 크다는 설명이다. 이혁진 에스크베리타스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우량 중소벤처 기업으로부터...
업계 고위 관계자는 “양해만 전 CIO가 브레인운용 공동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석 달 가까이 후임 CIO 공모 작업이 진행됐고, 이규홍 본부장이 최종 적임자로 내정됐다”며 “이 본부장과 함께 김흥직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1본부장도 합류 얘기가 오가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본부장은 삼성투신운용, CLSA증권 등에서 애널리스트로...
이 밖에 NH-CA자산운용은 양해만 주식운용 총괄(CIO)전무가 이달 초 브레인자산운용의 새 주식운용공동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두 달 넘게 후임 CIO를 물색하고 있다.
A운용사 대표는 “펀드 업황이 어렵다 보니 운용사들이 현지 전문가나 기관투자자들의 구미와 투자 니즈 파악에 용이한 기관 출신 등 특화된 전문 인력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브레인자산운용은 새 운용부문 대표에 NH-CA자산운용 운용총괄(CIO)을 역임한 양해만씨를 임명 했다고 2일 밝혔다.
1969년생인 신임 양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7년간 SH자산운용, NH-CA 자산운용 등에서 리서치와 자산운용을 담당해온 전문가다.
양 대표는 앞으로 약 4조원에 달하는 브레인자산운용의 일임자산 운용과 자문을 총괄하게 된다....
이를 위해 NH-CA자산운용의 주식운용총괄(CIO) 양해만 전무를 영입해 내달 1일자로 신임 운용 부문 대표로 내정했다. 브레인자산운용 측은 “신임 양 대표는 자문형 랩 등 주식운용 부문 총괄을 전두지휘 할 것”이라며 “주식운용본부 리서치팀의 애널리스트와 매니저도 현재 4명 확충하고, 대형 증권사 출신 홍보맨을 영입해 제2 도약을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브레인자산운용이 양해만 NH-CA자산운용 주식운용총괄(CIO) 전무를 운용부문 대표로 영입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브레인자산운용은 운용부문 대표 직제를 신설하고 양 전무를 신임 운용 부문 대표로 내정했다. 사실상 박건영 대표에 이은 2인자다.
양 전무는 인수인계 작업이 끝나는 내달 말쯤 브레인자산운용으로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무는...
NH-CA자산운용이 양해만 주식운용본부 부본부장을 다음달 1일부로 운용부문(investment division)을 총괄하는 CIO(Chief Investment Officer)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양해만 CIO는 대한투자신탁과 SH자산운용을 거쳐 지난 2004년 7월에 NH-CA에 입사해 현재 주식운용1팀장과 주식운용본부 부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NH-CA자산운용은 2003년 출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