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하림그룹은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인 225번지 일대에 도시첨단물류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안을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물류·업무·문화·교육연구와 주거 및 숙박 시설 등을 복합적인 ‘도시첨단물류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하림에서 신청한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용적률은 800%로 결정됐다. 물류시설 30%, 상류시설 20%, 지원시설 50...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림그룹은 양재동 한국화물터미널 부지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서울시가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양재 나들목(IC) 주변 약 300만㎡ 개발을 의미하는 ‘양재 택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는 소식이 개발 기대감을 높여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오랜...
파이시티 사업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백화점·업무시설·물류시설 등 복합유통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개발 부지는 애초 화물터미널이었고 용도 변경 과정에서 특혜·비리 의혹이 불거졌다.
해당 사업은 오 시장이 서울시장이던 2008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수정 가결돼 인허가가 났다. 다만 사업 주체가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중단됐다.
오 시장은...
파이시티는 서울시가 서초구 양재동 3만여 평 화물터미널 부지였던 곳을 백화점, 쇼핑몰, 오피스 빌딩 등 복합유통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용도 변경 과정에서 각종 특혜비리 의혹을 낳았고, 2008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09년 11월 건축 인허가를 받았지만, 대출금을 갚지 못해 개발이 무산됐다.
오 시장은 재보궐 선거...
파이시티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약 3만 평의 화물터미널 부지였던 곳을 백화점, 쇼핑몰, 오피스 빌딩 등 복합유통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용도 변경 과정에서 각종 특혜비리 의혹을 낳았고, 2008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09년 11월 건축 인허가를 받았지만 대출금을 갚지 못해 개발이 무산됐다.
오 시장은 "경찰 압수수색...
그간 막혔던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이 앞으로 속도를 낼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감사원은 지난 1월 제기된 공익감사 청구에 따라 서울시의 양재 도심첨단 물류단지(이하 도첨단지) 개발 업무처리에 대한 적정성 감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감사 결과 서울시는 2015년 10월부터 양재동 일대를 연구개발(R&D) 거점으로 개발하는 계획을 추진했다. 문제는...
서울시 도시계획국은 지난 3일 이례적으로 브리핑을 열고 하림그룹이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을 고의로 지연시키고 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대상지(파이시티)는 양재 R&D 혁신지구 내 양재IC 인근에 있는 도시계획시설 부지로 이 지역 일대는 상습교통정체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해 용적률 400% 이하로 관리되고 있다”며 “하림은...
이어 "2015년부터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를 포함한 양재·우면 일대 300만㎡ 규모를 4차산업 ‘R&D 혁신거점’으로 육성하는 마스터플랜을 수립 발표한 상태"라며 "사업자 측이 해당지역의 개발여건과 시 상위계획 등에 걸맞는 계획을 제안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서울시가 반대 의견을 내는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서초구 등 관계 부처와...
84㎡ 772가구, 103㎡ 240가구, 118㎡ 204가구, 132㎡ 42가구, 173㎡ 5가구, 176㎡ 1가구가 공급된다.
지하 4층, 지상 35층, 15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 85㎡ 이하 중소형(1천198가구)이 전체의 70%를 넘는다. 전용 173㎡와 176㎡는 펜트하우스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14일 입주자모집공고를 거쳐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에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6번지 양재화물터미널부지에 개관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논현IPARK’ = HDC아이앤콘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225-6번지 강남YMCA부지에 ‘논현IPARK’를 선보인다.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로 구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다. 지하 5층~지상 19층, 2개 동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 47~84㎡, 총 99가구 구성이다. 오피스텔8은...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6번지 양재화물터미널부지에 9일 개관한다.
경기 김포시 마산동 ‘김포한강신도시동일스위트ThePark’ = 동일과 동일스위트는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 Ac-06, Ac-07b 블록에 ‘김포한강신도시동일스위트ThePark’를 분양한다. Ac-06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 84㎡, 총 1021가구로 구성된다. Ac-07b 블록은 지하 2층...
견본주택은 내달 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6번지 양재화물터미널부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e편한세상보라매2차’ = 대림산업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12-10번지 일대에 대림3구역을 재건축해 ‘e편한세상보라매2차’를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 동, 전용 59~84㎡, 총 859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626가구가 일반분양이다. 한림대...
또, 2016년 4월 자회사 하림산업을 통해 매입한 서울시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에 ICT와 결합한 선진형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온라인 상거래가 보편화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의 신속한 배달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이에 부응하는 물류센터와 첨단 운용시스템이 필요한 시점이며, 우리나라 농수축산업 발전과...
2004년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를 복합유통 센터로 개발하는 ‘파이시티 사업’이 시작됐지만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와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가 찾아오면서 시행사가 투자자 유치에 실패하게 된 것이다. 당시 이 시행사에 지급보증을 제공한 성우종합건설과 성우종합건설의 연대보증인 현대시멘트의 유동성 위기가 현실화되며 워크아웃의 수순을 밟게...
하림그룹 계열 NS홈쇼핑은 26일 자회사 엔바이콘을 통해 서울시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 매입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엔바이콘은 지난 25일 매각사인 우리은행 및 무궁화신탁에 매각대금 4천525억원 전액 지불완료하고 해당부지의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엔바이콘은 지난 4월28일 매입대금의 10%인 452억5000만원을 계약금으로 지급했으며 25일...
최근 닭고기 식품업체로 유명한 하림 품으로 넘어간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도 그렇다. 1984년 유통업무설비지구로 지정된 뒤 20년간 별 볼일없는 화물터미널 구실만 했을 뿐이다. 그러나 2004년부터 복합단지 개발이 추진되면서 당시 허허벌판이었던 주변 지역은 새로운 개발바람으로 한껏 달아 올랐다. 하이브랜드를 비롯한 여러 곳의 판매시설이 들어섰고 현대...
하림그룹과 NS홈쇼핑은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부지에 최첨단 선진형 유통물류기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림그룹과 NS홈쇼핑은 이날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우리은행, 무궁화신탁과 NS홈쇼핑의 자회사 엔바이콘을 통해 부지 9만1082.8㎡를 4525억원에 매입키로 하고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일하고 먹고 자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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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92억 규모 SUPEX추구협의회 운영비용 분담
△이엔쓰리, 전 사내이사 지위보전가처분 신청
△화승인더스트리, 229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한신공영, 934억 규모 아파트 공사 수주
△엔에스쇼핑, “하림그룹 옛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인수 추진 검토중”
△효성, 1분기 영업익 2222억원···전년동기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