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춘천 △청평 △양양 △청송 △예천 △산청 △무주 △삼랑진 등 8개 수력·양수발전소 인근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4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기본 교육뿐 아니라 활발히 활동 중인 인기 크리에이터들에게 직접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의 다양한 교육 실습을 받았다.
특히,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의 강연과 유소년을 위한 과학...
에너지팜은 경주 한수원 본사와 4개 원전 본부(고리, 월성, 한울, 한빛), 2개 양수발전소(양양, 무주) 등 전국에 모두 7곳이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스탬프 투어' 앱(App)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에너지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방문하면 된다. 관람을 원하는 에너지팜을 찾아가면 앱에서 GPS가 위치를 인식해 스탬프가 자동으로 찍힌다.
김정호 한수원...
SKT와 한수원은 ‘프라이빗-5G 기반 비상통신 솔루션’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최근 양양 양수발전소에서 상부 댐과 하부 통제실을 무선통신으로 잇는 현장 실증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솔루션 도입으로 국내 발전소 ICT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국민의 안정적인 전기 이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솔루션의...
현재 국내에는 청평·양양·예천·청송·무주·삼랑진·산청 등 총 7개의 양수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설비용량은 총 475만kW에 달한다.
조 사장은 "양수발전소는 경제성보다 전력 피크 관리가 포인트"라며 "전력 다소비 제조업 중심인 우리나라의 경우 피크 관리가 그만큼 어려운데 이런 점에서 양수발전이 꽤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25만kW 발전기 4대를 돌리는 양양양수발전소는 총 발전용량 100만kW를 자랑한다. 이는 국내 양수발전소 7곳 중 최대 용량이다. 전력변환 효율은 약 80% 정도. 이는 해외 양수발전소에 비해서도 상위급에 속한다.
윤 소장은 “지난 9·15 순환단전 당시 마지막까지 이를 막았던 것은 양수발전이었다”면서 “9·15 때도 양수발전의 발전 원료인 물이 다 떨어지면서...
또 월성4호기는 24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19일부터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사태에 대비해 양양, 예천, 삼랑진 등 7곳의 양수발전소 상부저수지에 물을 가득 채워 비상시 시간당 470만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3년전쯤에 완공된 군산신항만과 포항영일만을 우원이알디가 건설했으며 '수직터널 시공을 위한 이동식 갑판장치 특허'를 갖고 양양 양수발전소까지 건립했다.
수중공사특허 등 전문건설 특허면허가 현재 사업소재인 강남구청에 등록돼 있는 상태로 전문건설등록수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매년 국가에서 평가하는 시공능력평가에서도 인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