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기획 세 가지
현재진행형인 ‘W기획’은 ‘여성기관&단체를 찾아’, ‘여성친화-양성평등 기업을 찾아’, ‘도전하는 여성’ 등 세 가지로, 이투데이가 역점을 두는 여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 기획이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 여성 관련기관, 양성평등에 힘쓰는 기업들을 조명하고. 이지선 미친물고기 대표 등 14명의 떠오르는...
롯데는 신동빈 회장의 지시에 따라 2006년부터 여성 인력에 대한 채용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왔다. 지난해 신입사원 중 여성 입사자 비율이 35%를 넘어섰으며, 올해는 4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국방부와 협의해 국내 대기업 최초로 여군 장교만을 대상으로 한 특별 채용도 실시하고 있다.
여성 간부사원(과장급 이상) 역시 지난...
이밖에도 KT&G는 현재 여성가족부와 함께 진행하는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TFT’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도입할 예정이다.
KT&G는 유독 부부사원이 많다. KT&G의 계열사 KGC 인삼공사에 부인이나 남편을 둔 직원도 많다. 대기업으로 치면 그룹 본사나 계열사 모두 양성평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