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부총재보 대우급인 외자운용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양석준 전 국제국장 후임엔 김현기(54세) 금융시장국장이 영전했다. 한은 내부에서 국제국장과 통화정책국장 자리는 임원인 부총재보로 가기 위해 거치는 자리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 현 유상대·이승헌·박종석 부총재보가 임원 직전에 각각 국제국장과 통화정책국장을 역임했었다.
그는 신종...
지난달 15일 부총재보 대우급인 외자운용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양석준 전 국제국장 후임엔 박찬호 워싱턴주재원과 정호석 목포본부장, 서정민 국제국 부국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가장 유력시되는 박 주재원은 국제협력국 전신인 국제협력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이주열 총재 취임 이후 핵심인물이 주로 가는 국방대 파견 이후 2018년 1월부터 현 워싱턴주재원을...
한편, 최근 내정된 양석준 신임 외자운용원장(전 국제국장)은 계약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이환석 부총재보가 3월 승진 후 현재 겸임 중인 조사국장과 국제국장, 경제교육실장 자리에 대한 후속인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7월 정기인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정기인사까지 기다릴지 중간에 보완인사를 단행할지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면식...
한국은행 4대 외자운용원장에 양석준(54세) 현 한은 국제국장을 내정하면서 외자운용원장의 길어진 임기를 두고 한은 내부에서 벌써부터 말들이 무성하다. 자기 사람 챙기기가 지나쳤다며 한은이 사조직이냐는 원성이 터져 나오고 있는 것.
반면, 한은은 지난해 바뀐 정부의 개방형 직위 운영 규정을 준용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작년에 관련 규정이...
어느 때보다 외환보유액 기본취지를 잘 살려야 할 때다.”
한국은행 신임 외자운용원장에 내정된 양석준(사진·54세) 국제국장은 12일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은은 양 국장을 신임 외자운용원장에 내정한다고 발표했다. 신임 내정자는 외화자산운용과 관련한 풍부한 실무경험과 세계경제 및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
한국은행은 12일 신임 외자운용원장에 양석준(사진·54세) 국제국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내정자는 외화자산운용과 관련한 풍부한 실무경험과 세계경제 및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 훌륭한 조직관리능력 등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는게 한은 측 설명이다. 실제 그는 외자운용원내에서 운용지원부장, 자금결제팀장, 외환운용팀장...
한국은행은 4대 외자운용원장에 양석준(사진·54세) 현 한은 국제국장을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한은 인사에 정통한 소식통은 “양 국장을 신임 외자운용원장으로 확정하고 마지막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또 다른 한은 관계자는 “내외부에서 골고루 지원했다. 총재 면접을 거쳐 다음 주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
우선 이들 자리를 두고 이환석(54세) 조사국장과 전태영(54세) 인사경영국장, 양석준(54세) 국제국장이 거론되고 있다. 1965년생으로 나이는 같지만 한은 입행연도는 양 국장이 1989년으로 제일 빠르다. 이어 전 국장(1990년), 이 국장(1991년) 순이다.
양 국장은 이 총재 킹메이커 중 막내겪인 인물이다. 이 총재 초대 비서실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다만, 양 국장이 부총재보로...
이는 또다른 부총재보 승진으로 양석준 국장이 국제국장으로 이동하면서 배준석 법규제도실장이 양 국장이 맡았던 기획협력국장을 겸임해온데 따른 조치다.
공보관에는 박영출 전 부공보관을 특별채용 형식으로 임명했다. 박 전 부공보관은 개방형공모제로 2+2년간 한은 부공보관으로 근무해왔었고, 지난 19일 계약기간이 만료됐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직급은 기존...
이어 차현진 부산본부장과 양석준 기획협력국장, 이환석 조사국장, 전태영 인사경영국장도 이름이 오르내리는 중이다.
3일 한은에 따르면 8일 기획협력담당 임형준 부총재보에 이어 7월15일 통화정책담당 허진호 부총재보의 3년 임기가 끝난다. 이에 따라 후임 부총재보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은 이주열 한은 총재의 키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