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측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양병내 통상차관보 등이 정부를 대표해 참석하고, 이희범 한-캄보디아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부영그룹 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등을 비롯해 150여명의 캄보디아 투자 의향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캄보디아 측에서는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양병내 통상차관보 주재로 자동차·배터리 업계와 민관합동 간담회를 열고, 미국의 관세 인상 조치로 인해 미국 및 세계시장에서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둔 바이든 정부는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현재 25%에서 100%로 대폭 인상하기로 했다. 또 철강·알루미늄 및...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5일 서울에서 네덜란드 케이스 반 더 부르흐(Kees van der Burg) 인프라수자원부 차관과 만나 모빌리티, 배터리, 공급망 분야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방문 시 체결한 반도체, 공급망, 무탄소에너지 협력 등의 후속 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오늘...
이번 행사에서는 메리 응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 및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등 양국 정부 인사와 고위급 기업인이 모여 양국 경제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최근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자유시장경제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한 국가 간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한-캐나다 양국은 특정 경제권에...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하며, 산업부와 환경부 등 각 기관 전문가가 탄소배출량 산정 방법, 정보제공 양식 작성 방법 등을 설명한다.
양병내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범부처 역량을 총집중해 우리 기업에 탄소배출량 산정 등 제도 이행 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라며 "근본적인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기술·설비 지원도 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양병내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한-EU 디지털 통상협정을 통해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을 뒷받침해 우리 경제에 실익이 있는 결과를 창출하고자 한다"라며 "산업계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협상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산업계와 긴밀한 소통을 지속, 민관이 협력해 협상 대응...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17일 서울 시그니엘 호텔에서 셉티안 하리오 세토(Septian Hario Seto)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투자‧광업조정 담당 차관과 '한-인니 경제협력 고위급 간담회'를 열고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 차관보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네 번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우호 관계가 어느 때보다 돈독해졌다고...
사우디아라비아 수로관 관리시스템 기자재(200만 달러) 등 31억7000만 달러의 수주가 정부 지원 사업 효과를 봤다.
양병내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2024년에도 신 중동 붐이 본격화되고 탈탄소 등 신산업분야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플랜트 수주 지원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의 수출 상승 기조가 견고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병내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통상현안대응반을 통해 미·중·EU 등 주요국의 배터리 관련 통상정책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우리 업계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라며 "배터리 업계에서는 오늘 논의된 대응 방안을 차질 없이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중국 시장 추가 발굴을 위해 양병내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4년 만에 우리 대표로 참석했다. 양 차관보는 5일 리페이 중국 상무부 부부장과 한·중 통상당국 간 고위급 회담을 열고 양국 간 통상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중국의 흑연 수출통제 조치가 내달 1일 시행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의견도 나눴다.
또 양 차관보는 우리 진출기업(상하이 E...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산업통상자원부 방한 중인 캐나다 사절단 대표 마크 샨(Mark Schaan)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차관보를 25일 면담하고 한국과 캐나다 간 경제·통상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양 차관보는 “미국 소재 분야 대규모 투자가 발효 후 우리 기업들이 북미 배터리 시장 거점으로서 캐나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배터리·소재 분야에서 대규모의...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방문규 산업부 장관과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도레이는 한국에서 오랜 기간 투자를 하며 서로 신뢰를 쌓아온 한국의 친구로 한‧일 셔틀 외교가 12년 만에 재개되는 등 교류‧협력이 활발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가 양국 관계 발전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산업부는 첨단산업 분야 외국인 투자가 지속해서 확대할 수...
양병내 수소경제정책관은 “창원시는 130개가 넘는 수소 부품기업들과 수소생산기지, 액화수소플랜트 및 대규모 연료전지 발전사업 등 수소경제 생태계가 빠르게 조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소충전소 국산화율 제고와 함께, 청정수소 기반 충전소, 수소-전기 융복합* 충전소 등 신사업 모델 발굴을 지원해가겠다”고 말했다.
마련하기 위해 핵심부품 및 시설의 성능을 검증하고, 안전성을 평가하는 기술개발에 나선다.
양병내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은 “최근 고유가 기조 하에서 고유가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수소경제로의 이행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그린수소 생산, 수소 모빌리티 확대 등 수소경제 전주기 분야의 기술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KIAT는 향후 가상공학 플랫폼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기술 접목까지 하는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양병내 산업부 소재부품장비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생산 방식의 디지털화와 언택트 경제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가상공학 플랫폼이 현장 시험평가의 혁신적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