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제17기 행복공감봉사단 4차 봉사활동(석간)
△2024년 8월 온라인쇼핑동향(조간)
△제1차 대외경제전략 전문위원회 개최(조간)
△2024년 10월 국고채 및 재정증권 발행계획(조간)
10월 4일(금)
△기재부 2차관 10:30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프로젝트 착공식(전남 여수), 15:00 수출입 관련 현장방문(비공개)
△한-라오스 ODA...
양곡 카테고리 전용 5%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여기에 신한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 원, 5% 즉시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마케팅 비용은 판매자 부담 없이 G마켓과 신한카드사가 부담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높은 판매실적을 달성하거나 차별화된 상품경쟁력을 자랑한 우수판매자를 선정해 대규모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인...
선물세트 △한우·버섯·사과·양곡 등을 품종·지역별로 담아 맛볼 수 있는 ‘샘플러 선물세트’ △MZ세대를 겨냥해 ‘꼬모윤’ ‘아틀리에폰드’ 디저트 브랜드 등 차별화 선물세트도 기획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일제히 본판매에 돌입, 기존보다 다양한 품목과 가격대를 형성해 가성비 소비자를 공략한다.
이마트는 과일 선물세트를 찾는...
갤러리아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개인별 취향과 성향 확인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샘플러 선물세트'를 올해 처음 기획했다.
하나의 품목을 여러 개의 샘플 형태로 구성한 선물세트로 △한우 △버섯 △청과 △양곡 △곶감 등을 품종, 지역별로 담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 △한우 샘플러 세트...
공공비축제도는 양곡부족으로 인한 수급불안,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해 정부가 비축하는 제도다. 공공비축미는 군급식, 주정용, 가공용, 식량원조용 등으로 판매되며,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운영에도 활용된다.
올해 공공비축 매입물량은 가루쌀 4만 톤, 친환경쌀 1만 톤을 포함해 2024년산 40만 톤과 2023년산 5만톤으로 총 45만 톤이다.
이는...
앞서 쿠첸은 건강한 식생활을 이끌고 국내 잡곡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2021년 농협양곡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꾸준한 협업을 통해 국산 쌀과 잡곡 취사에 최적화된 밥솥 알고리즘 연구에서 나아가 ‘121 건강 잡곡’ 등 자사 밥솥으로 취사 시 최상의 밥맛을 완성하는 잡곡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쿠첸 관계자는 “건강한 식문화 선도의 일환으로 잡곡에...
또 과잉재고로 시름을 앓고 있는 경기도 양곡농가도 쌀을 소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배연서 팽성농협 조합장은 “지금까지 정부양곡으로 공급되던 쌀을 경기미로 바꾸며 백미 24t(쌀 20kg기준 1천200포)을 소비할 수 있어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호영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미의 우수한...
정부의 양곡관리법 시행에 따라 희석식 소주가 대중화됐던 1965년, 삼학소주가 희석식 소주 설비를 최초로 구축해 알코올 도수를 30도로 낮추는 등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행보로 1위 자리를 꿰찼다. 이에 당시 2위였던 서광주조(하이트진로 전신)도 30도의 희석식 소주로 맞불을 놨다. 이후 ‘최초의 주류 연구소’ 설립에 이어 ‘최초의 플라스틱 박스’, ‘최초의...
이에 따라 지금까지 정부양곡미(나랏미)가 공급됐던 지역 내 850여곳 경로당에는 이달부터 용인에서 생산되는 ‘백옥쌀’이 지원된다.
매년 경로당 850여곳에 공급하는 쌀은 20kg기준 1만200포대로 200여t에 달하기 때문에 백옥쌀 소비증가로 농가에는 소득증대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시는 이번 경로당 백옥쌀 지원에 이어 지역 내 복지시설과 공공기관 급식 등에도...
예상외로 우산 매출이 308.9% 급증하며 인기 주문 상품으로 올라섰는데 갑작스런 폭우 시 편의점을 직접 찾는 대신 1시간 내 받아볼 수 있는 편의점 퀵커머스로 필요한 우산을 주문하는 이색 소비 수요가 유입된 결과로 분석된다.
궂은 날씨에 집밥 수요가 늘며 GS더프레시에서는 농축수산 상품 주문이 크게 늘었다. 국산과일(122.5%), 양곡(86.1%), 계란(85...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한부모 등 저소득층 대상 정부양곡 판매 가격을 20% 추가 인하하고 한우·한돈 자조금을 활용한 30~50% 할인 행사도 연다.
공공요금은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인상요인을 최소화하고 불가피한 경우 시기를 분산하거나 이연 등으로 국민 부담을 완화한다.
8월부터 용량 등 제품 주요정보 변경 시 소비자 고지 의무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월 농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138.4에서 5월 129.7로 낮아졌다.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도 같은 기간 128.6에서 123.5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2020년을 100으로 두고 산정한다.
실제로 양배추 도매가격은 이달 포기당 2368원으로 전달보다 57.5% 하락했고 토마토 도매가격은 지난 3월 10㎏에 5만5838원에서 이달 2만587원으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달 열린 농업인단체장 간담회에서 "현재 남아도는 쌀이 약 21만 톤 정도로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고, 쌀 소비 홍보에 역점을 두겠다"며 "정부에 15만 톤의 추가 격리를 요구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부도 쌀값 하락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양곡관리법...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 개정에 대해 "많은 전문가가 부작용을 지적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법안을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울 aT센터에서 농업인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양곡법, 농안법 개정안 등 농정 현안에...
이와 함께 최근 ‘가정의 달’ 먹거리 물가안정을 위해 배추와 무처럼 국민 소비가 많은 농수산물에 대해 비축 물량을 공급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통시장을 점검해 불공정행위를 지속 점검하고 있다. 외식업계·소상공인 또한 물가 부담 완화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송 장관은 "최근 양곡법·농안법 개정안에 대해 보장 수준이 높은 품목의 과잉생산이...
총선에서 대승한 더불어민주당은 새 국회가 열리기도 전에 수조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양곡관리법과 농산물 가격 안정법 개정안 등의 법안을 단독 처리해 국회 본회의에 넘겼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재정건전성 고수 방침, 추경 거부 등 반(反)민생 정책을 전면 폐기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심지어 이재명 대표는 총선 공약으로 제안했던 전...
4월 소비자물가동향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KDI 현안분석 최근 내수 부진의 요인분석 : 금리와 수출을 중심으로
△통계청, 수출기업 해외통계데이터 지원 가속화
△OECD 5월 세계경제전망
3일(금)
△부총리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및 아세안+3(ASEAN+3) 재무장관회의(조지아 트빌리시)
△기재부 1차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및 경제협력개발기구...
앞서 이 대표는 경제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선 가계소득 지원으로 소비를 늘려야 한다며 가구당 평균 100만 원씩 지역화폐로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이 지원금에는 총 13조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 민주당은 정부·여당에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요구한 상태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과 이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양곡소비량조사, 진단과 과제' 보고서를 통해 양곡소비량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곡소비량 조사는 국민의 양곡 소비·재고량을 파악,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통계청이 매년 초 발표한다. 생산량과 소비량이 중요한 양곡 정책 수립에 중요한 부분이다. 올해 1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양곡...
전날 민주당이 단독으로 본회의에 직회부한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가격 안정화법 등 5가지 법안에 대해서도 “고물가, 고유가 위기 속 우리 농산물 가격 안정을 통해 농민과 소비자가 상생하기 위한 법안”이라며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다. 꼭 본회의에서 잘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