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차세대 바이오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ADC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투자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며 “레고켐바이오와 같은 국내 유망한 바이오테크와의 협업을 강화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기존 해외 기업을 통해서만...
삼성물산과 함께 출자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서는 차세대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테크와 시너지를 창출한다. 앞서 미국의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 ‘재규어진테라피’, 나노입자 약물 전달체 기업 ‘센다바이오사이언스’ 등에 투자했다. 올해 1분기 중 우수 바이오테크를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자체 기술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연구·개발(R&D)에도...
결과 분석을 통해 1차 치료제로서 레이저티닙의 유효성이 확인돼 내년 1분기 내 국내 적응증 확대를 위한 허가 변경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렉라자®는 2018년 11월 얀센 바이오테크와 기술수출 및 공동개발 계약이 체결돼 얀센의 EGFR-MET 타겟 이중 항체 치료제인 아미반타맙과의 병용요법으로 비소세포폐암의 1차 및 2차 요법 임상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인도 코백신은 인도 제약사인 바라트 바이오테크와 인도 의학 연구 위원회가 개발한 백신이다. 이번 랜싯의 연구 결과는 인도 연구진이 3상 임상시험에 도출된 결과와 일치한다. 당시 연구진은 코백신이 77.8%의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인도 정부는 이 백신에 대한 대규모 임상시험이 완료되기 전인 지난 1월 긴급 사용 승인했다가 안전성 논란이 불거졌는데...
또한 1회 접종 방식의 얀센 백신을 맞은 18세 이상은 첫 백신 접종 이후 2개월이 지난 뒤부터 추가 접종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당국의 사용 승인을 받아 접종하고 있는 백신 3종이 모두 FDA의 부스터샷 승인을 받게 됐다. 앞서 FDA는 지난달 65세 이상 고령층과 중증화 위험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의 부스터샷을 승인한...
미국은 코로나19에 대한 방어력을 높여 새로운 감염 재확산 방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FDA의 승인으로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에게 부스터샷 접종의 길이 열리게 됐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앞서 FDA는 지난달 65세 이상의 고령층과 중증화 위험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의 부스터샷을 허용한 바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백신등을 전국으로 유통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포성표피박리증 2상, 신경영양성각막염 3상 등 다양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넥스트사이언스 주도로 에이치엘비 그룹이 지트리비앤티 인수를 추진하게 된 것은 지트리비앤티가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 사업과의 시너지가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번 인수로 최근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인도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현지 제약사 세룸인스티튜트(SII)가 위탁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코비실드), 러시아산 스푸트니크V 백신, 현지 업체 바라트바이오테크가 개발한 코백신, 미국 모더나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아직 인도에서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하지 않았다.
모더나 백신은 아직 실제 접종에는 투입되지 못한...
결국 2019년 말 나스닥 바이오테크지수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미래가 없어보였지만 노바백스는 지난해 독감 백신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RSV 백신 개발도 계속했다. 독감 백신에 희망이 보였지만 더 이상 투입할 자금이 없었다.
그러던 중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했고 회사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코로나바이러스를 연구한 경험을 살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자회사 얀센바이오테크는 지난주 임상시험 결과, J&J 백신이 66%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특히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등 다른 백신과 달리 1회 접종만으로 면역을 형성했다.
앞서 FDA의 긴급 사용을 승인받은 백신들의 예방효과가 90%를 넘은 것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다. 하지만 1회 접종이라는 점에서 감염병 확산 차단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라고...
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의 얀센바이오테크 기술이전 2차 마일스톤 분배에 따라 약 2210만 달러(약 244억 원)를 자회사 제노스코와 함께 수령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항암치료제(JNJ-372)의 병용요법 임상3상 투약 개시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이다.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2015년 7월 레이저티닙의 유한양행 기술 이전...
오스코텍(Oscotec)은 유한양행의 얀센바이오테크 기술이전 2차 마일스톤 분배에 따라 약 2210만달러(약244억원)를 자회사 제노스코와 함께 수령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2차 마일스톤은 1월 26일부터 3개월 이내 입금될 예정이다.
이는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항암치료제 'JNJ-372'와의 병용요법 임상3상 투약 개시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다.
오스코텍과 자회사...
3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표적항암제인 레이저티닙은 유한양행이 2015년 7월 바이오벤처 오스코텍에서 15억 원에 사들인 물질로, 전임상(동물임상)을 추진해 2018년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인 얀센바이오테크에 1조50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특히 레이저티닙의 전임상 결과가 AACR(미국암학회)에서 국제 학술지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
△오스코텍, 유한양행의 얀센바이오테크 기술이전 마일스톤 분배
△신약개발사 카이노스메드, 8일 코스닥 스팩 합병 상장
△아이엘사이언스, 9억 규모 IoT 스마트빌딩 시스템 설치 계약 해지
△쌍용정보통신, 수피아이티센홀딩스로 최대주주 변경
△금호전기, 디랩벤처스 주식 600만주 취득 결정
△체리부로, 150억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결정...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의 얀센바이오테크 기술이전 마일스톤 분배에 따라 1190만달러(한화 약 143억8000만원)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앞서 2015년 7월 29일 유한양행에 EGFR 표적항암제 기술이전계약에 따른 분배 수입이다. 해당 금액은 오스코텍 주요종속회사인 제노스코(Genosco Inc.)와 공동으로 수령한다.
입금예정일은 2020년...
레이저티닙은 오스코텍에서 도입한 EGFR 돌연변이 표적 항암제로, 2018년 11월 1조4000억 원 규모에 미국 얀센바이오테크로 기술수출됐다.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임상 2상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잇따른 기술수출 수익 유입은 유한양행과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후보물질 연구·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임상 진행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증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5월 말로 예정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레이저티닙의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다. 결과에 따라 이르면 연내 국내 조건부 허가가 가능하다. 회사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1차 치료제로 레이저티닙의...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Lazertinib)'의 단계적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3500만달러(약 430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유한양행이 2018년 11월 얀센과 1조4000억원 규모의 '레이저티닙' 기술수출 계약을 맺으면서 받은 계약금 5000만달러(610억) 이후 단계적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첫 기술료...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EGFR 표적 항암 치료제(레이저티닙)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3500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기 마일스톤의 내용은 레이저티닙과 얀센 바이오테크의 항암 치료제(JNJ-372)의 병용 요법 개발 진행에 따른 첫 번째 단계별 마일스톤”이라며 “기술료 액수는 3500만 달러...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EGFR 표적 항암 치료제(레이저티닙)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3500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기 마일스톤의 내용은 레이저티닙과 얀센 바이오테크의 항암 치료제(JNJ-372)의 병용 요법 개발 진행에 따른 첫번째 단계별 마일스톤”이라며 “기술료 금액은 350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