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식약처 승인을 얻은 CAR-T치료제는 한국노바티스의 백혈병 및 림프종 치료제 킴리아(성분명 티라젠렉류셀)와 한국얀센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카빅티(성분명 실타캅타젠오토류셀) 등 2개다. 두 의약품 중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돼 실질적으로 환자들이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선택지는 킴리아가 유일하다.
글로벌 CAR-T치료제 시장은 급성장할...
한편,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최근 비소세포폐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통해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얀센의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을 1차 치료 옵션 중 권장 치료 요법(Other Recommended)으로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달 20일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존슨앤드존슨(J&J)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최근 NCCN은 최근 비소세포폐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통해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얀센의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을 1차 치료 옵션 중 권장 치료 요법(Other Recommended)으로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달 20일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존슨앤드존슨(J&J)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
유한양행이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표적 항암제인 4세대 타이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개발을 위한 얀센 바이오텍(Janssen Biotech)과의 연구 협력 종료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한양행의 3세대 EGFR 표적 항암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과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의 EGFR 과 간세포 성장인자(MET) 수용체를 동시 타깃하는 이중 항체...
높아지는 얀센의 옵션 행사 가능성
경쟁 약물의 애매한 성공 속 높아지는 LCB84의 가치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5만원으로 상향, Top-Pick
김준영 메리츠증권 연구원
◇삼화전기
탐방노트: 흔들리지 않는 성장 기대
데이터센터향 S-CAP 성장 시작
하이엔드 Hybrid-Cap 장착 완료
EDLC, 느리지만 확실한 성장 모멘텀 확보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
◇LG전자
아시아...
오스코텍이 유한양행의 얀센바이오테크 기술 이전 마일스톤 분배로 320억 여원을 받는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11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오스코텍은 전 거래일보다 4.66% 오른 3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코텍 주가는 장중 한때 11.20% 상승한 3만82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유한양행은 얀센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레이저티닙’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유한양행은 2018년 11월 J&J의 자회사 얀센바이오텍에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국내 제외)를 12억5500만 달러(약 1조6000억 원)에 다시 기술수출했다. 유한양행과 오스코텍/제노스코는 J&J로부터 수령하는 총 기술수출금액과 경상기술료를 6대 4로 분배하게 된다.
오스코텍/제노스코가 수령할 5억 달러의 총 기술수출금액 가운데 이번 단계적 마일스톤을 포함하면...
90%(4700원) 오른 12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한양행이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으로 기술료 6000만 달러(약 804억 원)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점이 주가에 호재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유한양행의 최근 사업연도 연결기준 매출액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 국내 법인인 ㈜한국얀센은 이달 2일부로 북아시아 제약부문 총괄에 크리스찬 로드세스(Christian Rodseth) 신임 사장이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신임 로드세스 사장은 한국얀센 대표이사이자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 북아시아 총괄로 한국과 대만, 홍콩을 포함한 북아시아 클러스터 3개국을 이끌게 된다.
그는 2006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영업...
지난달 2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와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얀센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을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승인하면서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항암제가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수출해 FDA 승인과 상용화까지 이어진 첫 사례다.
시장의 기대감에 주가도 상승했다....
이후 물질 최적화, 특허 확보, 임상 1상을 진행하고 2018년 11월 당시 얀센(현 존슨앤드존슨이노베이티브메디슨)에 한국을 제외한 개발·판매 권리를 약 1조 6000억 원 규모에 이전했다. 이번 FDA 승인은 존슨앤드존슨이노베이티브메디슨이 자사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와 렉라자의 병용요법으로 신청한 건에 대한 결과다.
제약·바이오...
2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FDA는 20일(한국시간)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얀센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와 유한양행의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을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승인했다.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항암제가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수출 해 FDA 승인과 상용화까지 이어진 첫 사례다. 렉라자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기술 이전 3년 뒤인 2018년에는 글로벌 제약기업 얀센에 기술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고, 2021년 3월 제31호 국산 신약으로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렉라자의 이번 FDA 승인을 계기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개발한 국산 신약의 위상이 제고되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이 한층 가속화할...
FDA는 19일(현지시간) 유한양행이 개발한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와 존슨앤드존슨이노베이티브메디슨(구 얀센)의 이중항체 치료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을 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했다.
존슨앤드존슨이노베이티브메디슨은 지난해 말 FDA에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에 대한 허가를 신청했고, FDA는 올해 2월 21일 이를 우선심사...
유한양행은 임상을 거쳐 2018년 J&J의 자회사인 얀센에 렉라자의 글로벌 개발·판매 권리(국내 제외)를 12억5500만 달러(약 1조6000억 원)에 다시 기술수출했다.
국내에서는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신약 31호로 허가받았으며 지난해 6월 국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가 확대됐다.
J&J는 렉라자와 리브리반트의 병용요법으로 연간 50억...
20일(현지시간) FDA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유한양행 레이저티닙과 얀센 리브리반트의 병용요법에 대해 승인했다. 이는 FDA가 승인한 첫 국내 개발 항암제다. 지난 2월 해당 병용요법이 우선심사 대상에 지정된 지 반년 만이다.
에이비온의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저해제인 바바메킵과 레이저티닙의...
이 연구원은 “첫 환자 투약 시점에 미국 출시 마일스톤을 얀센으로부터 수령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매출 발생 시 러닝 로열티 수령 예정”이라며 “정확한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국 출시 마일스톤의 경우 이르면 3분기 내 수령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러닝 로열티는 늦어도 2025년 상반기 수령 시작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