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EU 인증을 받은 펩트론의 오송바이오파크 공장은 연면적 4700㎡ 규모의 스마트 약효지속성 펩타이드 의약품의 임상 개발 및 생산?상용화에 특화된 시설로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의 주사제 완제의약품을 연간 100만 바이알 규모로 생산할 수 있다.
호주 인벡스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IH 임상을 주도한 영국 버밍엄 대학의 연구진이 치료제 개발을 위해...
펩타이드 기반 의약품 전문기업 펩트론이 지난해 매출액 66억원을 달성해 직전연도 대비 112% 증가한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157억 원으로 직전년도 대비 11% 줄었다.
매출 증가의 주된 요인은 지난해 3월 공시한 표적 항암 항체치료제 후보물질(PAb001-ADC)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따른 선급금(Upfront Payment) 300만 달러가 매출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아울러...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실사가 이뤄진 오송 생산시설은 약효지속성 펩타이드 의약품의 임상개발 및 생산∙상용화에 특화된 시설이다.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의 주사제 완제의약품을 연간 100만 바이알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연면적 4700㎡ 규모의 스마트 공장이다.
펩트론은 오송 생산시설에서 호주 인벡스(Invex Therapeutics)와 함께 유럽 임상3상을 추진 중인...
실사가 이뤄진 오송 공장은 약효지속성 펩타이드 의약품의 임상개발 및 생산ㆍ상용화에 특화된 시설로,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의 주사제 완제의약품을 연간 100만 바이알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연면적 4700㎡ 규모의 스마트 공장이다.
펩트론은 이곳에서 프리센딘뿐만 아니라 △국내 임상2상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PT320’ △최초의 생동의약품으로 개발 중인...
실사가 이뤄진 오송 공장은 약효지속성 펩타이드 의약품의 임상개발 및 생산∙상용화에 특화된 시설로,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의 주사제 완제의약품을 연간 100만 바이알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연면적 4700㎡ 규모의 스마트 공장이다.
펩트론은 이곳에서 프리센딘뿐만 아니라 △국내 임상2상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PT320’ △최초의 생동의약품으로 개발 중인...
유도하면 약효 발현이 10주 이상 지연되는 현상 때문에 기존 기술로는 더 이상의 개발이 어려운 상황이다.
펩트론 관계자는 “자사의 약효 지속성 플랫폼인 스마트데포 기술을 기반으로 약물의 방출 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력과 GMP 생산 공정 구축을 통해 기존의 한계를 극복했다”면서 “세계 최초의 1개월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 제형 개발을 완료함으로써...
시판 중인 의약품의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형만 개선해 개발하는 지속형 의약품은 신약 개발과 같은 독성으로 인한 실패 위험이 없으며 동물 실험만으로도 약효지속성을 확인할 수 있어 임상보다는 생산 기술과 시장성 확보가 성공의 관건이 된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삭센다의 물질특허가 2022년 만료될 예정으로, 국내외 제약사 및 글로벌...
PT105는 펩트론의 독자적 약효지속성의약품 개발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로 개발한 1개월 지속형 전립선암 치료제다. 오리지널 제품인 다케다의 ‘루프린’과 생동성(생물학적 동등성) 평가시험을 통해 PK(약물동력학) 프로파일이 동등한 퍼스트 제네릭 의약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출시 예정 시점은 2022년이다.
글로벌 매출 2조 원 규모의 오리지널...
스마트데포 기술은 지속형 약물 전달 기반 기술로, 약효는 우수하지만 반감기가 짧은 의약품을 약물의 변형 없이 롱액팅 의약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지속방출 제형'이다. 파트너사는 펩트론이 개발한 후보 제형에 대한 약효 지속성 검증 평가를 수행한 뒤 전임상 진입을 결정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美샌프란시스코에 위탁개발 R&D 센터 개소...
개발한 펩타이드 신약 후보 물질을 펩트론의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을 적용해 1개월 지속형과 3개월 지속형 두 가지 형태로 개발한 것이다.
파트너사는 펩트론이 개발한 후보 제형에 대한 약효 지속성 검증 평가를 수행한 뒤 전임상 진입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전임상 및 임상 시료의 GMP(의약품 제조ㆍ품질관리 규칙) 공급 목적으로 대량생산 독점...
이를 바탕으로 해외 제약회사들의 펩타이드 신약을 약효지속성의약품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의약품 CDMO(위탁 개발 및 생산)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PT105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선진국 허가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제품으로, 회사는 cGMP 승인을 완료하면 19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류프로렐린 제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제약회사들의 펩타이드 신약을 약효지속성의약품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의약품 CDMO(위탁 개발 및 생산)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PT105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선진국 허가를 염두에 두고 개발한 제품으로, 회사는 cGMP 승인을 완료하면 19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류프로렐린 제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최호일 대표는 “단백질이나 펩타이드 약물을 지속형 제제로 개발하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회사 중에서 국내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했다” 며 “특히 퇴행성 뇌질환은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며, 임상시험 진행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아 환자 보호와 편의성 증진을 위해 약효 지속성의약품이 더욱 필요한 분야”라고 설명했다.
펩트론은 올해 파킨슨병...
약효지속형 제제 기술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다.”
-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현황은?
“현재 개발 중인 약효지속성 파킨슨병 치료제는 인크레틴 호르몬의 일종인 GLP-1 수용체 활성제로 CNS(중추신경계통) 질환에서 약리 활성이 보고되면서 근본적인 파킨슨병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펩타이드 의약품이다. 2014년 미국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해당...
오송바이오파크는 시설비 200억 원을 투자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하는 수준(cGMP)급으로 만들어진 스마프 공장이다. 해당 공장에서는 연간 100만 바이알의 주사제를 생산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오송신공장은 자체 보유한 플랫폼기술인 스마트데포를 적용해 다양한 펩타이드 의약품의 지속기간을 1주에서 1개월까지 유지할 수 있는 최신 SR 약효지속성...
펩트론에 따르면 오송 1공장의 설비는 약효 지속성 플랫폼 기술인 스마트디포트(smart depot)를 적용한 펩타이드 신약의 대량생산을 할 수 있으며, 신진국 cGMP 수준의 무균 공정 설비를 갖추고 있다. 펩트론의 스마트디포트는 펩타이드 기반 약물을 최대 6개월 약효지송성 의약품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있다”며 “이번 임상을 통해 기술수출 협상이 본격화되고 여러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펩트론은 올해 완공을 목표로 약효지속성의약품 전용GMP 시설을 건축 중이다. 내년 중반에는 본격적인 임상시약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GLP-1의 2주, 1개월 제형 당뇨치료제 임상도 공장 완공 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글로벌 제약사도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고수하기 위해 신규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 대상인 신규 펩타이드도 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펩트론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펩트론이 가진 약효지속성의약품 개발과 제조 기술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술이라는 것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면서 "해당 신규...
◇'스마트데포' 차별화된 약효지속성의약품 개발 플랫폼
50개 이하의 아미노산 조합으로 만들어진 생체물질인 펩타이드는 약효가 우수하고 독성이 낮아 바이오의약품 등과 비교해 신약 개발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안정성과 경구이용률이 나빠 주사제로 자주 투여해야 하는 단점이 부각돼 왔다.
1회 투여로 수일에서 몇달씩 약효가 지속된다면 펩타이드 기반...
이 기술을 단백질의약품에 융합할 경우 높은 활성이 유지되며 지속성이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다. NexPTM 운반체는 단백질의약품 양쪽 끝에 붙을 수 있으며 면역원성이 낮으며 생산성이 높다.
알테오젠이 개발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hGH-NexP)은 일주일에 한번 투여하는 주사제로 기존 제품이 하루 한번 투여해야 되는 단점을 NexPTM 기술로 보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