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에서 간호법 제정 논의를 주도했던 건강돌봄 시민행동은 21일 논평을 통해 “어떤 직능이 자신의 면허업무를 침해하는 법률 제정을 보고만 있겠는가”라며 “이러한 입법 추진은 ‘의료법’ 체계에서 분리된 간호법을 제정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직능 간 갈등을 부추겨 간호법 제정을 위한 정상적인 논의를 가로막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간호간병...
박 CTO와 함께 16년 이상의 개발 경력을 갖춘 권대건 팀장, 디지털 프로덕트 개발 전문가 김민정 프로덕트팀장, 미국 약사 면허를 보유한 김정은 PO 등이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와 연관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를 전담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AI)을 포함한 혁신 기술 이니셔티브를 적시에 제공한다.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는 “풍부한 경험을...
특위 내 공급자단체는 대한병원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 국립대병원협의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이다.
임 회장은 “필수의료는 치과의사, 한의사, 소비자연맹, 환자단체 등과 논의할 것이 아니라, 의료 현장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전공의, 교수, 개원의, 봉직의를 아우르는 의협과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복지부와 교육부의...
의료 관련 면허·자격증 보유자인 의사, 약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의 업무를 나누고, 간호사가 할 수 있는 경미한 의료행위에 대해 명시하는 식이다.
또 처방 가능 의약품 목록과 의료지도가 필요한 환자와 질병 유형도 제시한다. 직원을 대상으로는 응급환자 처치 방법을, 의료인력에 대해서는 증상 중심의 의사결정지침‧투약 및 처치 방법 등도 설명한다.
법무부는...
이때까지 복귀한 전공의에 대해선 책임을 묻지 않되, 3월 이후 미복귀자에 대해선 면허정지 관련 사법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조규홍 중대본 1차장(복지부 장관)도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3월부터는 미복귀자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 관련 사법절차 진행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일부 전공의는 이미 현장에 복귀 중이다. 박 차관은 “일부 병원별에서는...
약사 아닌데도 면허를 빌려 약국을 운영하며 요양 급여비용 등 54억 원을 편취한 부부가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2-2부(김관용 이상호 왕정옥 고법판사)는 약사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 씨(여)와 남편인 60대 B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현행 ‘의료법’상 의료인·약사가 아니면 의료기관·약국을 개설할 수 없다. 불법개설 기관의 대표적인 유형은 의료인·약사가 아닌 사람이 의료인·약사의 명의를 빌려 기관을 개설하는 경우다. 애초에 사익 추구를 위해 문을 연 기관이기에 과잉진료, 과잉처방 등 문제가 빈번하다. 사망자 47명, 부상자 112명을 낸 밀양세종병원도 불법개설 기관이다.
불법개설...
내과, 외과, 치과 등 모든 의료분과 뿐 아니라 영양사, 약사, 심리치료사, 수의사, 의료분야 전문 변호사 등 다양한 의료 분야 연계 전문가까지 실시간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닥터스페셜리스쿠는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적극 육성 중인 원격의료 서비스로, 의료 면허를 소지한 전문의사와 온라인 화상상담을 할 수 있는 의료 플랫폼이다. 인도네시아 내...
마지막으로 A 씨는 "중범죄자 (의사) 면허 박탈은 도대체 왜 안 되는 거냐. 우리 변호사는 음주 단속에만 걸려도 변호사협회에서 자격 정지한다"라는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해당 글에는 1000개에 달하는 공감과 1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글을 본 한 약사는 "약사도 1200명에서 2000명으로 증원됐는데 심야 약국 증가...
이날 영숙은 34세의 약사라며 “다정한 마초남이 이상형이다. 남자다우시면서 약간의 섬세한 성격, 툭툭 던지시는 말이 위트 있는 분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잘생기신 분보다는 골격이 남자답고 듬직하신 분”이라고 영식을 염두에 둔 듯한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혀 영식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정숙은 33세의 오르가니스트로, 대학교에서 외래 교수로...
박 대표이사 부회장은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제약학을 전공, 학사 학위와 약사 면허를 취득했다. 1978년 일동제약(현 일동홀딩스)에 입사해 생산·영업·기획·전략·구매 등 회사 내 주요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2002년 상무이사에 오른 뒤 안성공장장, 생산부문장(전무이사) 등을 거쳤으며, 2018년 일동홀딩스 사장으로 취임해 회사를...
메디컬존 사업은 더 확대될 예정이다. 이달 18일 6호선 합정역을 시작으로 7호선 면목역, 학동역, 장승배기역에 추가로 메디컬존 사업 임대차 계약 입찰이 진행된다.
메디컬존 경쟁 입찰에는 현재 의사 또는 약사 면허 자격을 가진 사람만 가능하다. 법인으로 입찰에 참여할 때도 법인 대표가 의사ㆍ약사 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경쟁 입찰에는 현재 의사 또는 약사 면허를 가진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법인으로 참여할 때도 대표가 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지하철 역사 내에 의원·약국 입점이 가능해진 것은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가 고시로 의원·약국을 포함한 1종 근린생활시설을 역사 내 입점할 수 있게 변경함에 따라 가능해졌다. 이후 지하철 역사 내 의원·약국의 수는 꾸준하게 증가해...
그다음으로는 약사(8416만1035원), 한약사(4922만881원), 간호사(4744만8594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의사 내에서도 연평균 임금이 가장 많은 과목은 흉부외과로 연평균 4억8799만134 원을 벌었고, 소아청소년과가 1억875만1021 원으로 가장 낮은 임금을 받았다.
임금이 가장 적었던 직종은 연평균 2083만7925 원을 받은 간호조무사였다.
10년간 임금...
이 의원은 “지방인 경우, 의료인력을 구하기 어렵다 보니 의사나 약사에게 수도권에서 받는 보수를 더 주는 경향이 있는데, 일부 병원에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간호사에게 해당 업무를 떠맡기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각 분야에서 면허를 받은 전문인력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고, 국가는 이들의 요구에 응해 의료서비스를...
대한약사회가 마스크 등을 개당 5만 원에 판매해 논란을 일으킨 약사의 면허 취소를 보건복지부에 요청하기로 했다.
17일 대한약사회는 약사윤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정관, 약사 윤리 규정, 약사법, 관련 법령 등에 따라 논의한 결과 이런 결정을 내렸다.
위원들은 약사법에 따라 법률·보건·언론·시민사회단체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마스크 한 장을 5만...
약사회는 윤리위 심의 결과에 따라 약사 면허 취소를 요청할 수도 있다.
한편 A씨는 이번 논란에 대해 “일반약의 가격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자 가격표시제’를 지킨 것이기 때문에 불법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과거 충남 천안 등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약국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권 부여""형사처벌 강화ㆍ부당이득 환수" 약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일 "불법 사무장병원, 면허대여약국 근절로 건강보험 재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가짜 의사가 진료·수술하고 가짜 약사가 약 투여에 관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약학대학은 이를 위해 필수적인 화학 및 생명과학 분야의 학문적 지식을 가르치며, 학생은 약대 과정을 수료한 뒤 약사 면허증을 취득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약학대학이 지향하는 인재상의 예시로 중앙대학교 약대가 제시한 네 가지를 들고자 합니다. 참된 약학인, 실용적 약학인, 창조적 약학인, 실천적 약학인입니다. 이때 중요하게 강조되는 것 중 하나는 현장...
의협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의사의 면허를 정지 또는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에 일부 합의ㆍ의결하자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의사 총파업에 나서겠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간호사에게도 임시로 경미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허용하자는 주장이 나오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