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고 시절 '천재 유격수'로 불리며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함께 키스톤 콤비를 이뤘던 박효준은 졸업 전인 2014년 7월 MLB 뉴욕 양키스와 계약금 116만 달러(약 15억 원)에 계약하고 미국에 진출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박효준은 MLB 무대에 좀처럼 진입하지 못했고, 천신만고 끝에 2021시즌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데뷔 이후 열흘 만에 피츠버그...
3라운드는 키움 어준서(경기고), 한화 한지윤(경기상업고), 삼성 차승준(마산용마고), 롯데 김현우(야탑고), KIA 박재현(인천고), 두산 홍민규(야탑고), 키움 여동욱(대구상원고), 키움 박정훈(비봉고), kt 김재원(장충고), LG 이한림(전주고)이 각각 선발됐다.
반면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활약 중인 영건들의 이름은 단 한 명도 불리지 못했다.
최근...
오재원은 야탑고-경희대를 마치고 2003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 72순위로 지명돼 2007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이후 2022년까지 16시즌 동안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1군 157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 64홈런, 521타점, 678득점, 289도루를 기록했다.
2015년과 2019년 두산이 한국시리즈를 우승할 당시 주장이었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5년...
야탑고 출신 오재일은 2005년 현대에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오재일은 히어로즈를 거쳐 2012년부터 두산 소속으로 활약했다. 오재일은 프로 통산 1025경기, 타율 0.283, 147홈런, 583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대구 라이온스 파크에서 유독 좋은 성적을 보였다.
한편 이날 원기찬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는 오재일에게 고가의...
하지만 정작 화제가 된 것은 박정수의 아이돌 외모였다. 하얀피부와 큰 눈망울 등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외모로 수많은 여성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완 사이드암 투수인 박정수는 1996년생으로 올해 6월에 갓 데뷔한 스무살 신인 선수다. 기아 윤석민 선수의 야탑고 직속 후배이기도 하다.
박정수는 분당 야탑고를 졸업하고 2015년 신인 2차 드래프트 7라운드 65순위로 입단한 신인이다.
이제껏 두 번의 등판이 있었고 지난 3일 KT와의 경기에서 최고 구속 144km/h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첫 선발에 나서는 박정수는 이날 경기를 통해 향후 팀내 선발 재원으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을 전망이다.
고등학교 부문은 올해 전국대회에서 128 2/3이닝, 평균자책점 2.51의 성적을 기록한 부산 경남고 투수 김민기가 대상에 선정되었고, 우수상은 최이경(유신고 투수), 김찬호(동산고 투수 겸 내야수), 강상원(천안북일고 외야수), 송승섭(대전고 내야수), 최성영(설악고 투수), 정동윤(야탑고 투수) 선수가 뽑혔다.
‘SK야구 꿈나무 장학금’ 시상식은 22일 오전 11시...
야탑고 내야수 유망주인 박효준이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팀 뉴욕 양키스와 계약했다.
양키스는 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박효준과의 국내 입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도니 로랜드 양키스 부사장과 스티브 윌슨 아시아 스카우트가 참석했다.
박효준은 양키스로부터 계약금 116만 달러를 받았다. 한화로 약 11억7100만원으로 이는 지난...
박효준 양키스
야탑고 우투좌타 내야수 박효준이 미국 프로야구 명문 뉴욕 양키스 선수로 입단했다. 3~4년내 빅리그에 입성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내비쳤다.
양키스는 5일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박효준의 국내 입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도니 로랜드 양키스 부사장과 스티브 윌슨 아시아 스카우트가 참석했다.
로랜드와 윌슨은...
주인공은 야탑고 내야수 박효준(18)군.
우투좌타인 박군은 184㎝, 76㎏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파워풀한 공격과 안정된 수비가 장점으로 꼽힌다.
박군은 지난 1월 야탑고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전지훈련을 통해 양키스의 눈을 사로잡았다. 양키스는 이후에도 꾸준히 박군을 지켜봐왔다.
박군의 아버지 박동훈(47)씨는 최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양키스 관계자들과...
야탑고등학교 유격수 박효준(18)의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행이 확정되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박효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양키스 구단 관계자와 만나 입단 계약서에 사인했다.
박효준은 계약금 116만 달러(약 11억 6900만원)을 비롯해 전담 통역과 트레이너, 숙박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함께 받게 된다.
박효준의 입단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솔직히 큰...
야탑고등학교 유격수 박효준(18)의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행이 확정됐다.
박효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양키스 구단 관계자와 만나 입단 계약서에 사인했다. 이로써 박효준은 박찬호(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양키스와 계약한 한국 선수로도 기록됐다.
박효준은 계약금 116만 달러(약 11억 6900만원)을 비롯해 전담 통역과 트레이너, 숙박 등의 다양한...
SK는 당초 야탑고 내야수 박효준을 선택할 것으로 보였지만 박효준이 최근 미국 프로야구행을 굳힌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이현석으로 방향을 틀었다.
KIA 타이거즈는 경성대 우완 투수 이민우를 택해 SK와 더불어 유이하게 대졸 예정자를 선택했다. 한화 이글스는 천안 북일고 좌완투수 김범수를 선택했고 삼성 라이온즈는 설악고 우완투수 김영한을 지명했다....
야탑고등학교 유격수 박효준(19)이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전에 두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한 스포츠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효준은 특급 대우를 받고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에 입단할 예정이다.
박효준의 아버지 박동훈 씨는 지난 7일 2014 고교야구 후반기 주말리그 야탑고와 율곡고의 경기가 열린 인천 LNG 구장에서 “박효준은...
야탑고등학교 유격수 박효준(19)의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이 유력하다.
한 스포츠 매체는 16일 박효준은 특급 대우를 받고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 행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 ‘2014 고교야구 후반기 주말리그’ 야탑고와 율곡고의 경기가 열린 인천 LNG 구장에서 박효준의 아버지 박동훈 씨가 한 말에 따르면 박효준은 통역...
야탑고 박효준, 뉴욕 양키스행 결정
야탑고 유격수 박효준이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박효준의 부친 박동훈 씨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동훈 씨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는 이례적으로 통역과 2인 1실의 호텔급 기숙사 제공 등 빠른 적응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박효준 뉴욕양키스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뉴욕 양키스가 올 시즌 ‘특급 고교 선수’로 주목을 받은 야탑고의 유격수 박효준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메이저리그 모 구단 스카웃 담당자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에서 박효준을 탐내고 있고, 공을 들이고 있다. 암묵적으로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금은 약 110만 달러...
김 팀장은 5년간의 공보 경험을 담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이창호씨와 분당 야탑고 국어교사 최영재씨와 함께 쓴 ‘소셜미디어가 세상을 바꾼다’(한누리미디어 간)를 26일 출간했다.
이 책은 지난해 말 세계미래포럼이 한해 가장 유행한 10대 미래키워드 3위로 꼽은 소셜네트워크의 기본 개념부터 작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전후해 직접 느낀 ‘나는...
17시즌간 활약하며 통산타율 0.297와 함께 216홈런과 1000타점 등을 기록중인 베테랑 왼손 타자다. 올시즌 통산 3000루타와 2000안타 그리고 1000타점 고지를 함께 밟았다.
한편 송창호는 야탑고와 제주 국제대를 거쳐 2013시즌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롯데에 지명된 좌완 투수다. 신인인 만큼 경험은 없지만 180cm 95kg의 당당한 체격조건을 갖춘 선수다.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된 오재일은 야탑고를 졸업하고 2005년 당시 현대 유니콘스 2차 3라운드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해 통산 183경기 출장, 타율 0.185 6홈런 41타점을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54경기에 출장해 타율 0.170 4홈런 17타점을 기록중이다.
넥센으로 옮겨가는 이성열은 2003년 LG에 2차 1라운드 3순위 지명으로 입단했으며, 2008년 두산으로 이적했다.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