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연구소 어웨어, 동물권행동 카라,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등 4개 시민단체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2022년 1월 26일 곰 사육 종식 선언 이후 추진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하위법령 개정 등 법·제도 마련과 사육곰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보호시설 건립 진행 현황을 공유하는 등 곰 사육 종식 이행계획의 추진 상황을...
실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현장 점검
2월 1일(목)
△국가물관리위원회, 024년 제1차 정기세미나 개최(석간)
△측정대행업 규제합리화로 측정분석산업 활성화 추진
△2023년 신규 지정유입주의 생물 150종 자료집 발간
2월 2일(금)
△환경부 장관 11:00 어린이 보건환경 현장 방문(서울)
△어린이 보건환경개선을 위한 정책현장 방문(석간)...
닛케이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국제가축연구소(ILRI)의 리포트를 덧붙이며 “새로 출현한 감염증의 약 75%는 동물에서 유래한 인수감염”이라고 밝혔다.
샘프션 CVO는 “북반구의 폭염지역이 증가하면서 모기나 진드기 등 병원균을 옮기는 매개 생물의 번식지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라며 “과거 가을이 되면 서늘했던 지역까지 늦여름 더위와 폭염 등이...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이 19일 2005년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감돌고기 치어 2000여 마리를 원서식지인 금강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행사는 금산군과 금산교육지원청의 협조로 금산군민과 지역 초·중·고교 학생 약 100명 이상이 참여했다.
감돌고기는 금강, 만경강(전북) 및 웅천천(충남 보령)에 분포·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 담수어류로...
아태평양서파충류연구소는 해당 뱀이 구렁이의 한 종류라고 추정했다. 한국과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하는 구렁이는 한국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역에 살고 있다.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이처럼 여름철에 아파트 단지 안까지 뱀 출몰이 잦은 이유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서식이 쉬운 주거지로 뱀이 이동했기...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3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민물고기인 '좀수수치' 2000마리를 전남 고흥군 고읍천에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한 좀수수치는 지난해 4월부터 환경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생물다양성연구소가 공동으로 연구해 인공 증식·복원한 개체다.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미꾸리과 어류인 좀수수치는 전남 고흥반도와 거금도, 여수...
국립생태원은 추가 연구를 통해 개체군 보강을 비롯해 잠재 서식지 파악, 유전 다양성 제고에 노력할 계획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올해 또 다른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민물고기인 꼬치동자개와 좀수수치를 각각 함양군과 고흥군에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멸종위기종의 복원을 위해 증식·방류뿐만 아니라 서식지 보전방안 마련에도...
확보
△멸종위기 야생생물과의 동행, 제3회 멸종위기종의 날 개최
31일(금)
△환경부 차관 11:00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 참석
△환경·생태기능 향상을 위한 도시 내 녹지관리 개선(석간)
◇해양수산부
27일(월)
△해수부 장관 14:00 공공기관 정책현안 토론회(세종)
△해수부 차관 10:00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서울)
△캐나다 한국 굴 위생 인정...
미국 에너지부는 핵기술 연구에서부터 생물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미국 내 각종 국립연구소를 총괄하고 있어, 과학적 분석 측면에서는 상당한 권위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WSJ는 에너지부가 그간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입장 표명을 유보하고 있었지만, 최근 새로운 정보에 근거해 확신도는 다소 낮지만 중국 연구소에서 의도치 않게 코로나19가 유출됐을...
자생 생물자원 표본, 국민과 함께 모은다
11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2022년도 동물 찻길사고 저감대책 수립
△멸종위기 야생식물전시회 ‘사라져가는식물들’ 개최
12일(수)
△염증 완화 및 피부염 개선 효능 지닌 담수식물 발견
13일(목)
△환경부 장관 09:30 제주 IUCN리더스포럼 개회식(제주), 13:30 제주도 대기환경연구소 및...
생태 교란 종인 황소개구리까지 잡아먹어 습지 생태계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도시화와 수질 오염으로 인해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개체 수가 급감하며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물장군 보전ㆍ복원을 위해 지난 7월 금강유역환경청, 아산시청, 홀로세생태보전연구소 등과 ‘아산지역 멸종 위기종 살리기 사업...
“새벽에 들어갔더니 자고 있던 아내가 몇 시냐고 묻잖아. 그래서 이제 10시밖에 안 됐다고 얼버무렸지. 그때 마침 뻐꾸기시계가 뻐꾹, 뻐꾹 하고 두 번만 우는 거야.”
“그래서 어떻게 했어?”라는 물음에 그의 대답.
“급한 김에 잽싸게 시계 밑으로 가서 나머지 여덟 번은 내가 울었지.”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