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종 탐사·생태계 교란종 제거 등 활동
KT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KT 비무장지대(DMZ) 생태보전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비무장지대에 있는 대성동 초등학교 전교생 2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비무장지대는 멸종 위기 야생동물 101종을 포함해 한반도 동식물의 50%와...
비오톱은 동식물, 곤충 등 야생생물의 작은 서식공간으로 지역 생태계 향상에 효과적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비오톱은 살아 숨 쉬는 생태계를 지속시키는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친환경 활동을 함께 실천해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지난 5월부터 친환경 활동을...
현대글로비스는 “현대글로비스 생태숲 1호는 다양한 식물들과 새와 곤충의 쉼터로 이뤄져 있어 야생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뛰어놀며 생물 다양성을 배울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생물 다양성 보전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학교에 생태숲을 만들고 있다. 지난해 현대글로비스는 한반도 멸종위기 식물을 키우는...
허허의 엄마 차오차오는 야생판다와 짝짓기에 성공해 허허를 낳았습니다. 즉 푸바오의 신랑감으로 ‘유전적인 문제’가 없는 상태인데요.
웨이롱핑 선수핑 기지 부주임이 “사람처럼 돈이나 외모, 배경을 보는 게 아니다”라며 “훌륭한 유전자 보전과 생물다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죠. 즉 건강한 판다 출산을 위해 유전적으로 얽히지 않은 판다가...
달성습지는 멸종위기 야생 생물인 삵, 천연기념물인 수달, 기후변화생물지표종인 각시메뚜기, 계요등 등 총 255종의 습지 및 야생 동식물이 사는 보호구역이다. 2007년 대구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환경축제는 달성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물다양성 탐사, 생태 릴레이 투어, 천체관측, 보물찾기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있는 정동진 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물개 한 마리가 헤엄치는 모습이 시민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상을 촬영한 시민들은 "쉬는 시간에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뭔가 지나갔다"라며 "사람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물개였다"고 말했다.
물개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포유류다. 해양수산부 해양 보호 생물로도 지정돼 있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지난달 미국 뉴저지주의 북미 사옥에 ‘폴리네이터 정원’을 마련해, 한국 기업 최초로 미국 국립야생동물연맹(NWF)의 야생 서식지 인증을 획득했다. 폴리네이터 정원은 기후 변화로 개체 수가 줄어든 벌, 나비 등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정원으로,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삼수 LG전자 CSO...
지난해 12월에는 OCI그룹 국내 최대 사업장이 있는 군산에서 임직원과 가족, 지역민 등 80여 명이 모여 김영식 국립군산대 해양생명공학과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바닷물 분석, 야생조류탐사 등 지역 맞춤형으로 마련된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체험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일주일간 전 임직원 대상 생물다양성 보호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25일...
멸종위기야생생물, '독미나리' 선정
△6월의 생태관광지, 울산 '태화강' 선정
△가축분뇨의 환경친화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31일(금)
△환경부 장관 10:00 가축분뇨 친환경 관리 업무협약(논산)
△가축분뇨의 환경친화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농림축산식품부
27일(월)
△농식품부 장관 14:00 스마트축산 서포터즈 출범식(천안)
△시군...
본격적으로 야생 사진작가로 활동한 뒤론 세계인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지난 40여 년간 자연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생물다양성, 기후변화의 주요 단서가 될 사진들을 찍어왔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작가이자 자연보호캠페이너로 평가받는 이유다.
프란스 란팅은 이날 열린 개막식에서 “사진작가가 되기 전 저는 환경 경제학자로 공부했었다....
평두메습지는 무등산국립공원 내 위치한 대표적인 묵논습지로 삵, 담비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4종을 포함해 총 786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확인되는 양서류 20종 가운데 도룡뇽과 두꺼미 등 8종이 서식하는 집단 서식지로 양서류의 산란·번식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
이번 람사르 습지 등록으로 평두메습지의...
한편 자원관 연구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해외에서 가락지가 부착된 도요새 18종 884건을 우리나라에서 관찰해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인 알락꼬리마도요와 붉은어깨도요의 수명이 23년 이상인 것을 최초로 확인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5월 11일 세계 철새의 날을 맞아 국가철새연구센터를 주축으로 국제기구와 도요새...
환경부는 7일 해외유입 야생동물의 질병 검역제도를 시행하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야생동물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야생동물 검역대상질병 수입검역을 의무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야생생물법 일부개정안은 2021년 4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같은 해 5월 18일 공포됐다.
야생동물 검역제도는...
회의에서는 2022년 1월 26일 곰 사육 종식 선언 이후 추진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하위법령 개정 등 법·제도 마련과 사육곰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보호시설 건립 진행 현황을 공유하는 등 곰 사육 종식 이행계획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협력 사항도 논의한다.
환경부는 그간 곰 사육 종식을 위해 사육곰 중성화 조치, 불법 증식 처벌 및...
(석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관리개선 방안 마련
△제40차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위원회 개최
△‘2024년 녹조중점관리방안’ 수립
△막힌 빗물받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녹조발생 대비 야적퇴비 특별점검 추진
△5월의 멸종위기종으로 ‘올빼미’선정
△유엔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4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 참석
5월 1일...
러브버그, 깔다구류 등 대발생 생물에 대한 신속한 종정보 제공을 통한 국민 불안 감소 노력, 야생생물 소재 활용 촉진을 위한 맞춤형 전문 컨설팅 제공 등 서비스 혁신도 시도했다.
특히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원년' 선포를 통해 기관 자체의 혁신 노력과 기업의 자연자본공시를 대비한 연구과제 발굴 등을 수행 등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것이 환경부의...
먼저 울진 산불의 영향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산양의 서식지 복원을 위해 산양의 주 먹이 수종인 진달래로 식재를 진행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나 이제는 멸종위기 식물로 그 개체 수가 줄어가는 구상나무, 꿀벌을 보호하고 화분 매개가 되는 밀원수인 백합나무와 상수리나무로 숲을 조성해 생물 다양성 보전에...
환경부는 12일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을 보호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환경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 양구 산양복원증식센터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시민사회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자문회의는 지난해 11월부터 강원도 북부지역에 자주 내린 폭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