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정보기술(IT)솔루션 컨설팅 기업 이테크시스템이 SG프라이빗에쿼티(SG PE)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테크시스템은 IT 전략 컨설팅·시스템 통합(SI)·네트워크 통합(NI) 등의 사업 영역을 강화하며,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클라우드·소프트웨어 등 신사업에 대한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
SG PE는 가속화하는 산업계 디지털전환...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소유한 버거킹 또한 작년 국감에서 가맹점 갑질과 수수료 문제가 불거졌다. ‘글로벌 버거킹’은 미국에서 로열티와 광고비를 합쳐 점주로부터 8.5% 수수료를 가져가는 반면, ‘한국 버거킹’만 물류 마진과 배송비를 합쳐 17.8%의 수수료를 떼어가는 것으로 드러났다. 카카오톡선물하기(카톡선물) 프로모션도 가맹점을 등한시한...
컬리는 올해 5월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와 아스펙스캐피탈로부터 12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다만 조건이 붙었다. 올해도 적자를 이어갈 경우 전환우선주의 전환비율을 1:1에서 1:1.8462343로 조정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 컬리의 주당 발행가액은 6만6148원에서 3만5829원으로 낮아지는데, 이 여파로 기업가치도 이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란...
최근에는 기존 주주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로부터 1000억 원, 아스펙스캐피탈로부터 200억 원 등의 추가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앵커PE는 2021년 컬리에 2500억 원을 투자한 사모펀드다. 연초 상장 계획을 보류한 컬리가 추가 투자금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시장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컬리는 유입된 투자금을 물류 내 테크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컬리는...
IB업계에 따르면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는 최근 컬리에 10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컬리가 기업가치 등의 하락으로 IPO를 자진 철회한 만큼 이 자금을 활용, 샛별배송 권역대를 확대해 수익성을 늘리고 시장지배력을 높여야만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컬리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5% 증가한 2조372억 원으로 집계됐지만 영업손실은 158억 원...
작년 11월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에쿼티)는 칼라일그룹에 투썸플레이스 지분을 모두 넘겼다. 앵커에쿼티가 2018년 지분 투자에 참여한 이후 이듬해 경영권을 확보한 지 2년여만이다. 투썸플레이스는 2018년 당시 CJ푸드빌로부터 물적분할된 상태였다. 이번 투썸플레이스의 세컨더리 딜 규모는 8000억~9000억 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사모펀드...
지난해 말 컬리는 앵커에쿼티파트너스(PE)는 2500억 원 규모의 프리 IPO를 유치하면서 4조 원을 인정받았지만, 현재 시총은 이의 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 탓에 컬리의 IPO가 해를 넘어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재무적 투자자(FI)가 자신의 손해를 고려해 IPO에 반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FI가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IPO를 통해...
인수 방식은 사모펀드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와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보유한 티몬 지분 81.74%와 큐텐 또는 큐텐의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의 지분을 교환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티몬 지분은 PSA컨소시엄(티몬글로벌)이 보유하고 있다.
앵커PE와 KKR은 티몬 지분을 큐텐에 전달하고 큐익스프레스가 발행한 신주를 받게 된다. 부족한...
이는 지난해 말 상장 전 지분 투자(프리 IPO)로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2500억 원을 투자하면서 인정했던 4조 원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다.
상대적으로 늦게 투자를 단행한 FI들은 본인들이 판단한 가치보다 컬리가 낮은 가격에 상장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IPO에 반대할 수 없는 처지다. 컬리가 상장하지 못하면 대규모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통로가 막히면서 신사업...
보도에 인용된 2000억 원은 지난 2015년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경영권을 인수했을 때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당시 KKR과 앵커는 티몬 지분 59%를 약 3800억 원에 인수했는데, 기업 가치는 8600억 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물론 이번 피인수설은 헤프닝에 그칠 수 있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티몬 경영권 매각이 언제든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는...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는 유ㆍ초등 학습지 ‘단비교육’ 운영기업 ‘윙크’ 매각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시장 전반의 불안정성이 가속화되고 코로나19 사태로 치명타를 입은 내수경제 회복이 우려되며 사모펀드의 엑시트 규모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마켓컬리는 작년 7월 투자유치를 통해 1조 원 이상 가치를 인정받았고, 작년 말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2500억 원의 추가투자를 유치했다. 식물성 대체육 전문 스타트업인 바이오믹스테크는 지난해 10월 키움프라이빗에쿼티 등으로부터 20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중기부는 K-유니콘 프로젝트 지원 규모를 앞으로 더 확대하기로 했다....
당초 지난해 말 진행된 미니스톱 본입찰에는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앵커에쿼티파트너스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롯데그룹이 막판에 뛰어들며 롯데와 신세계의 대결이 또한차례 성사됐다. 2018년 미니스톱이 매물로 나왔을 당시에도 롯데는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혔지만 미니스톱의 주인인 이온그룹이 낮은 매각가에 실망해 협상을 무산시킨 바 있다.
이번에...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감된 미니스톱 매각 본입찰에 세븐일레븐을 보유한 롯데, 이마트24를 운영하는 신세계, 사모펀드 운용사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앵커애쿼티파트너스는 식자재 유통기업인 넵스톤홀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던 롯데가 뒤늦게 참가하면서 3파전 구도가 형성된 것이다....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작년 12월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프리 IPO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 4조 원을 인정받는 등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SG닷컴은 작년 말 미래에셋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모건스탠리와 JP모간체이스를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 SSG닷컴은 애초 2023년까지 상장을 목표로 했다가...
5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전날 미니스톱 매각주간사 삼일PwC가 실시한 본입찰에 이마트24와 넵스톤홀딩스-앵커에쿼티파트너스 등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유니슨캐피탈은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번 매각 대상은 일본 유통 기업 이온그룹이 보유한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로, 이르면 이달 중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마켓컬리는 최근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2500억 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해 기업가치 4조 원을 인정받았다.
존재감이 약해진 1세대 이커머스 티몬과 위메프는 새로운 전략으로 반등을 꾀한다. 티몬은 커머스에 콘텐츠를 융합한 ‘콘텐츠 커머스’를 앞세운다. 위메프는 이용자와 브랜드사를 직접 연결하는 ‘D2C 서비스’로 재기를 노린다....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이하 앵커에쿼티)로부터 2500억 원 규모의 프리IPO(기업공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7월 2254억 원 규모의 시리즈 F 투자를 유치한 이후 5개월 만의 추가 투자 유치다.
컬리의 프리IPO에 참여한 앵커에쿼티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홍콩계 사모펀드다....
예비입찰에는 앵커에쿼티파트너스(PE), 넵스톤홀딩스, 유니슨캐피탈 등 사모펀드들이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편의점 업계에선 이마트24가 유일하다.
이마트24가 이번 입찰에 뛰어든 것은 그동안 추진해 온 공격적인 확장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해 말 기준 CU와 GS25가 각각 1만5000여 개 점포로 1위를 다투고 있고, 세븐일레븐은 1만501개, 이마트24는 5169개...
예비입찰에는 앵커에쿼티파트너스(PE), 넵스톤홀딩스, 유니슨캐피탈 등 사모펀드들이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편의점 업계에선 이마트24가 유일하다. 당초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롯데그룹의 세븐일레븐은 이번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시너지 효과가 미미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븐일레븐은 2000년과 2010년에도 각각 '로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