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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 해서웨이 금발 변신, 19금 노출 드레스까지..."'레미제라블' 팡틴 모습 실종"
    또한 2월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가슴 모양을 연상시키는 분홍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앤 해서웨이 금발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미제라블의 불쌍한 팡틴의 모습은 어디갔지?" "앤 해서웨이 금발도 잘 어울린다" "드레스가 멋지네. 더 벗든가 더 가리든가. 안타깝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05-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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