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는 조지아와 코티카, 크래프트를 보유한 코카콜라(11%)와 프렌치카페의 남양유업(3.9%), 앤업카페의 일동후디스(0.2%), 스페셜티를 파는 서울우유(2.1%)와 편의점 등 유통사 PB(자체브랜드)가 나눠 갖고 있다.
브랜드별로 매일유업의 바리스타가 15.9%로 지난해 소매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렸고, 동서식품의 TOP가 14.1%로 2위다. 이어 롯데칠성 칸타타 11.5...
일동후디스도 이달 초 무라벨 ‘앤업카페 맥스’를 출시했다.
서울우유도 떠먹는 요거트 ‘요하임’ 무라벨 제품을 이달 초 내놨고, 남양유업도 액상 발효유 ‘한번에 1000억 프로바이오틱(이하 천억프로)’ 무라벨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CJ제일제당이 플라스틱 캡과 비닐 라벨을 제거한 스팸을 한정 출시했다. 무라벨 스팸은 전 세계 스팸 판매국 중 첫...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라떼’는 기존의 디카페인 커피는 맛과 향이 부족하다는 편견을 깨고, 풍부한 커피의 향과 부드러운 우유의 밸런스를 잘 맞춰 커피의 묵직한 맛과 깔끔함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일동후디스 앤업커피,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등도 우유 회사가 만든 대표적인 커피 브랜드다.
일동후디스의 대용량 컵커피 ‘앤업카페’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리뉴얼에 나선다.
지난 2015년 탄생해 국내 대용량 커피시장을 이끌어온 ‘앤업커피’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상급 원두는 물론 그린커피빈 추출물을 담아 맛과 건강까지 업그레이드했다. 앤업카페는 코스타리카 SHB, 엘살바도르 SHG 등 최고급 스페셜 원두만을 사용, 정통 융드립 방식과...
일동후디스가 국내 최초 300㎖ 대용량 사이즈 컵커피 ‘앤업카페’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14일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도시 라이프 스타일의 젊은 이미지에 중점을 두어 모던함과 세련됨은 유지하되 앤업카페만의 심플함을 살린 디자인으로 개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두의 원산지 지도와 커피 맛의 밸런스를 이미지화한...
2015년 6월 이렇게 탄생한 국내 최초 대용량 RTD ‘앤업카페’는 올해 3월 기준 편의점 누적판매량 5500만 개를 기록했다.
이유식 브랜드 ‘아기밀’은 8일 브랜드명을 ‘아이밀’로 변경하고, BI 리뉴얼뿐 아니라 브랜드 콘셉트를 전반적으로 재정립했다.
하지만 일동후디스의 실적은 주력 제품인 분유 매출 감소로 인해 좋지 않은 편이다. 2017년 영업 손실을 기록한 데...
이와 더불어 사업 다각화를 위해 내놓은 ‘후디스 그릭요거트’와 ‘앤업카페’ 등도 매출 회복에 일등공신이다.
일동후디스는 산양분유 1위 업체를 뛰어넘어 종합식품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발효유와 커피 등의 카테고리에서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2년 내놓은 그릭요거트는 올해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