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이 코믹 불륜남의 극치를 보여준다면,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김필 역의 김영재는 다정다감한 애처가의 면모 뒤 열등감을 보여주는 찌질함을 갖췄는데요. 김필은 작곡가이자 대학교수로 차세음(이영애 분)에게 반해 부부의 연을 맺는 완벽한 음악적 파트너로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김필은 차세음 없이는 부족한 실력이었고, 자신과 달리 지휘자로서...
☆ 유머 / 다시 배우는 입장 차이
남의 흰 머리는 조기 노화 탓, 내 흰 머리는 지적 연륜
남이 천천히 차를 몰면 소심운전, 내가 천천히 몰면 안전운전
남의 남편이 설거지하면 공처가, 내 남편이 설거지하면 애처가
며느리는 남편한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남의 자식이 어른에게 대드는 것은 버릇없이 키운 탓, 내 자식이 어른에게...
2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이진호’에는 ‘애처가 박수홍의 오열, 결혼 후 돈 관리 누가 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박수홍이 아내에게 돈 관리를 맡기고 있다는 말이 나왔다”라며 “그간 박수홍의 돈 관리를 가족들이 해왔고, 그래서 문제가 생겼는데 그런 프레임을 아내에게 씌우는 게 아닐까 싶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팩트...
23일 추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문서답하는 김건희씨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그동안 '아내에게 물어보겠다'며 아내를 무척 존중하는 애처가로 행동했고, 김건희씨 역시 '언제 등판할지 조언해 달라, 자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라며 "그런데 갑자기 퇴장 모드로 전환하는 것은 검증을 회피하는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추...
또 전날 개설한 페이스북에서 자신을 '애처가'로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여권에서는 윤 전 총장의 부인에 대해 시종일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쥴리라는 인물을 들어봤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선 후보라는 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애처가, 토리아빠, 나비집사…그 석열이 형 맞다"윤석열 대선 출마 선언 맞춰 페이스북 계정 개설1시간 여만에 비공개 전환…재정비 후 다시 공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대선 출마 선언일에 맞춰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했다가 개설 1시간여 만에 비공개로 돌렸다.
윤석열 캠프 측은 조만간 계정을 재 정비한 후 다시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문세는 애처가로 유명하다. 그는 “지방에 콘서트를 떠나거나 해외 투어를 가면 두 달 정도 떨어져 있다”며 “그럴 때는 당연히 포옹도 하고 볼에 입도 맞춘다”고 한 방송에 출연해 밝힌 바 있다. 그는 “예전에는 입맞춤을 많이 했는데 요새는 입맞춤을 잘 안 하고 볼쪽에 한다”고 덧붙였다.
이문세는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이상형이 없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황영진이 라디오 출연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황영진은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지 말라는 당부에 되려 화제의 인물로 올랐다.
황영진은 한사코 라디오 출연을 밀어냈지만 MC 장성규가 찾아와 부탁하는 바람에 출연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황영진은 아내 김다솜을 두고 “없으면 죽을...
아이들 재운 다음 사이클도 탄다”고 덧붙였다.
션은 정혜영과 결혼, 애처가로 유명하다. 그는 아내와 만난 날짜를 세는 이유에 대해 “우리가 소풍 가는지 며칠 남으면 하루 하루 세지 않나. 좋은 거 있으면 어렸을 때 세고 그러지 않냐. 그런 것처럼 저에게 있어 혜영이하고 살아가는 하루 하루가 소풍 같은 날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최수종은 하희라와 잉꼬부부로 소문난 유명한 애처가다.
최수종의 말에 아내 출연진들은 모두 공감을 표했지만 남편 출연진들은 질색, 부담감을 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하희라와의 첫 만남에 대해 전했다. 방송국에서 지나가던 하희라를 처음 접한 최수종은 “천사다”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운명적으로 짝꿍MC에 하희라를 만나게...
막내인 그는 빠른 패스와 공수 전환, 정확한 골 결정력까지 갖추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대훈 나이는 올해 29세로, 2019년 결혼, 배우자의 직업은 승무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훈의 등번호는 77번으로, 아내와 처음 만난 7월 7일을 기념했다고 밝혀 '애처가'임을 증명했다.
박희순은 수년전 한 방송에서도 아내와 술 마실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언급한 이유에 대해 “집을 잘 못 나가게 하니까”라며 외출이 쉽지 않음을 설명했다.
박희순은 애처가로 유명하다. 그는 “박예진과 유머코드가 잘 맞는다”며 “전부터 그런 여성과의 결혼을 꿈꿨다”고 설명했다.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영어 등급을 높일 수 있는 꿀팁을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정식은 애처가로 수강생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조정식은 평소 강의 중에 아내와 자식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종종 드러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내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을 당시 눈물을 보인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1남1녀를 두고 있다.
박상면은 수년전 지상파 다큐 프로그램을 통해 애처가 면모를 보인 바 있다. 박상면은 형 결혼식에서 첼로를 연주하던 아내와 처음 만나 7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당시 결혼 2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박상면은 “아내가 나를 잘 챙긴다”며 “지금 만약에 아내가 없으면 못 살 것 같다”며 애정을 전했다.
다만 처가에서 단 한번도 잔 적이 없다고 털어놓기도...
‘강심장’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한 김규식은 “결혼 후 가장 잘한 일은 가정 분만을 한 것과 아내 몸조리를 해준 일이다”며 애처가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아내 김세아의 두 번째 가정 분만 후 “당신과 아이들에게 정말 잘 해야겠구나”란 말을 전했다고.
앞서 김규식은 아내 김세아의 스캔들이 터졌을 당시, 아내를 믿는다며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앞서 이무생은 가장 자주 연락하는 사람이 아내일 정도로 애처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좋아하는 동물에 토끼를 꼽기도 했는데 딸이 토끼를 너무 좋아해서 덩달아 좋아하게 될 정도로 ‘딸바보’임을 증명하기도. 취미 또한 집에서 책을 읽다 잠이 들 정도로 가정적인 남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훈이 ‘가세연’ 지지자로 등장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안정훈은 22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출연해 적극적으로 해당 채널을 지지할 것임을 밝혔다. 안정훈은 현재 일명 ‘우파배우’라 불리며 ‘가세연’ 구독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안정훈의 이모저모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그는 딸과 예능 나들이에...
예쁘게 생겼지 않냐. 거의 뭐 온 동네를 쓸고 다녔다"라고 애처가 면모를 뽐냈다.
그러면서 아내를 '이쁜이'라고 부른다고 밝혀 눈길을 샀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김 씨는 이덕화와 결혼 후 내조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덕화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KBS 새 예능 '덕화TV2-덕화다방'에 출연 예정이다.
구본승 역시 이날 “김태우는 정말 애처가다. 최수종 형님처럼 김태우 형님도 그 정도의 애처가라고 생각한다”라고 그의 아내 사랑을 인정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의 유부남 친구로 등장한 김태우는 “아내에게 물어보고 왔다. 외박만 안 하면 뭐든 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김태우는 이번 여행이 결혼 8년 만에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거고 덧붙이기도...
김진수 깜짝 등장
김진수의 조언은?
코미디언 김진수가 아내 문제로 고민하는 허규에게 조언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코미디언 김진수를 찾은 허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뮤지컬을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로 이날 방송을 통해 절친함을 과시했다.
허규는 최근 예민한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