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들이 전국 곳곳에서 ‘개 도축 금지’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더욱이 애완견을 위한 호텔·병원·카페에 개 화장터·장례식장 등이 호황을 누리는 세상이 아닌가.
먹거리가 많고 많으니 아쉬울 것 없다. 복죽(伏粥·복날 먹는 팥죽), 민어탕, 장어탕, 용봉탕, 닭칼국수…. 특히 어린 암탉인 연계(軟鷄)의 뱃속에 밤, 대추, 마늘...
애완견 금지 음식, 피부병 시달릴땐 '이것' 먹이면 좋아
반려동물로 사랑받는 애완견들. 식탁 앞에서 재롱부리는 모습에 아무 음식이나 줘선 큰일난다. 강아지는 사람과 소화 능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애완견에 금지된 음식과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애완견에 좋은 음식은 가공이나 조미료 첨부가 덜 된 식품이다. 특히 오랜 실내생활로...
'애완견 금지 음식'
애완견이 조심해야 할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일 한 포털사이트에는 '애완견 금지 음식' 글에 게재돼 관심이 이어졌다.
글에 따르면 마른 오징어나 문어 조개 새우 등의 어패류를 강아지가 먹을 경우 소화불량이나 구토를 초래할 수 있다. 밀가루음식이나 사람이 먹는 양념이 가미된 음식, 탄산음료 등도 소화불량을 유발하며 수분이...
개농장에서 키워지는 개들은 음식쓰레기를 먹으며 하루하루 힘들게 연명하고 있으며 사육과 운반, 도살 등 개들에게 너무나도 끔찍한 고통과 형벌을 가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개 먹는 사람들은 애완견, 식용견 운운하지만 개장수에게는 애완견, 식용견 구별이 없으며 실제 개고기 시장에 가면 흔히 말하는 집에서 길러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