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펫케어 기능을 더한 트롬 세탁기와 건조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펫팸족(반려동물과 가족의 합성어)의 의류 관리를 위해 펫케어 기능을 처음 적용했다.
신제품은 펫케어 기능을 갖춘 세탁 코스와 건조 코스가 있다. 이 코스들은 반려동물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대표적
대유위니아는 자사 세탁기 라인업 중 최대 용량인 ‘위니아 20kg 마이크로 버블 세탁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니아 20kg 마이크로 버블 세탁기’는 이불과 침대 스프레드 등의 부피가 크고 무거운 세탁물도 한 번에 거뜬히 세탁할 수 있다. 대용량 세탁을 위해 ‘마이크로 버블’ 기술과 다이나믹 인버터 모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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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기존의 통돌이세탁기에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새로운 기능을 더한 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25일 프리미엄 통돌이세탁기 ‘블랙라벨 플러스’ 신제품 17종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신제품은 LG세탁기의 ‘인버터 DD(Direct Drive)’시스템을 향상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기존의 통돌이세탁기 기능을 더
동부대우전자가 디자인과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클라쎄 '경사드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세탁조(드럼통)를 10도 기울이고, 기존 대비 높이를 11.5cm 높게 설치했다. 동급대비 가장 높은 곳에 도어를 위치시켜 세탁물을 넣거나 꺼낼
올해 2월 출시된 ‘삼성 액티브워시’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전자동 세탁기다.
액티브워시는 세탁 전 구부려 앉아 애벌빨래를 해야 하는 소비자의 불편함을 적극 개선한 세탁기다. 애벌빨래판 ‘빌트인 싱크’와 애벌빨래 전용 급수 ‘워터젯’이 적용돼 선 채로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다.
애벌빨래 후 빌트인싱크를 들어올려 세탁물을
LG전자가 세탁력과 살균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급 세탁기 ‘블랙라벨’(세탁용량 16kg)을 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13년 상반기에 첫 출시한 ‘블랙라벨’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블랙라벨’은 전자동 세탁기 중 국내 최초로 스팀 기능을 탑재했다. 새로 추가된 ‘위생 40도’ 코스와 ‘살균 60도’ 코스는 스팀을 사용해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
LG전자가 알레르기 유발물질(알레르겐allergen)을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스팀 세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적용한 스팀 트롬 신제품을 출시했다.
‘스팀 트롬 알러지 케어’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물질인 집먼지 진드기나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등을 옷이나 침구류에서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것으로, LG전자가 2년여의 연구끝에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