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동향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수출입 물류 비상대응반을 지속해서 운영하는 동시에 수출비상대책반 중심으로 애로 발굴·해소를 지원하고, 코트라·무역협회 내 정보제공·애로 접수 창구를 운영한다.
접수 창구는 코트라의 경우 홈페이지와 1600-7119로, 무역협회는 무역협회 수출입물류포털과 02-6000-5754 등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이어 "정부에선 화물연대 운송 거부에 대응해 비상 수송 대책을 시행하고 있고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자재 생산이나 수송 피해 현황을 하루 단위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운송 방해 등 불법 행위에 대해 관계부처 협조해 엄중히 대응토록 물류 피해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 차관도 "집단운송 거부 피해가 산업계...
비중이 높고 연관 산업의 규모가 큰 만큼 건설업 위기는 곧 국가 경제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건설업계 위기가 심화하지 않도록 건설산업 비상대책반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자재 생산, 수송 현황 및 건설업계 피해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하여 물류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산업부는 "향후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운송거부와 관련해 주요 업종에 대한 일일 상황 점검 등을 진행하고 물류차질로 인한 피해와 대응방안, 업계의 긴급 애로사항 파악과 해소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 차관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이...
정만기 비상대책반장(무역협회 부회장)은 “업계 애로와 피해는 국토부, 산업부, 해수부 등 정부 부처와 실시간 공유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며 “화주들께서 이번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로 인한 피해와 애로를 비상대책반에 적극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피해 신고는 무역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및 유선으로도 가능하다.
에너지수급 비상대책반 회의(잠정) 15: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2022년 8월 수출입 동향
△2차관, 민관합동 에너지수급 비상대책반 회의 개최
△통상교섭본부장, 영국 무역특사 면담
△청정수소 교역의 글로벌 논의의장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 포럼” 개최
△Lv.4 자율주행기술 선점을 위한 ‘K-자율주행 통합 체계’ 구축한다
△국표원, 해외...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선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기업들의 애로를 24시간 접수하고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 본부장은 모두발언에서 "식량안보는 국민의 일상뿐만 아니라, 산업계 전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정부는 코트라 무역관, 현지공관과 협조하여 식량뿐만 아니라 공급망 전반에 대해 면밀히...
국제 에너지가 상승, 달러화 강세 등 다양한 변수에 의해 우리 중소기업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최악의 사태를 상정해 면밀하게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이날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조속히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타격이 우려되는 중소기업군에 대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범정부 TF와의 협업을 통해 현장애로 과제도 해결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비상대책반'이 운영하고 있는 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입기업 전담창구 '무역투자24'의 지원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해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러시아,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등 총 5개 국가 내 진출기업 임직원들의 안전 상황 및 경영 현황을 청취하는 한편, 이번 사태로 인한 기업애로...
또 그는 최근 국회 추경예산 통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완화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금리인하)’이 가능하게 됐다며 조만간 세부 지원요건과 절차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각 가맹점의 피해 규모와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업부 관계자는 “기업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중국 진출 기업은 코트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책반’,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 대(對)중국 수출기업은 무역협회의 ‘수출애로해소 지원센터’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 중인 대구·경북 지역...
산업부 관계자는 "기업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중국 진출 기업은 코트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책반',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 대(對) 중국 수출기업은 무역협회의 '수출애로해소 지원센터'로 연락 해달라"고 말했다.
산업단지 비상대응반은 전국 11개 지역본부를 통해 입주기업과의 효과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했다. 특히 수출입 애로 및 영업 중단 등을 파악해 유관기관과 입주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예방 현수막을 전국 산업단지에 설치하고, 지역본부 청사 전광판을 이용해 근로자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전파할 계획이다.
이 밖에 중기부는 △대중국...
무역협회는 '중동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대중동 수출기업 등 무역업계와 긴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태성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중동지역 상황이 악화될 경우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되면서 경기반등의 모멘텀을 제약할 수 있다"며 "특히 국내 기업의 플랜트, 항만 등 중동 지역의 대규모 국가개발 프로젝트 참여에도...
기술보증기금은 강원 속초, 고성지역 산불 비상대책반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피해현황 파악과 피해 기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는 것이 기보측 설명이다.
기보는 보증담당 이사를 비상대책반장, 경기강원지역본부장을 현장대응반장으로 임명해 기보 강릉지점에 비상대책반을 설치했다. 원주·춘천지점에도...
이를 위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5개 정책금융기관은 11일부터 ‘개성공단기업 특별지원반’을 구성하고 정부합동대책반과 연계해 지원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날 임 위원장은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과 관련해 “유가 하락 반전, 유럽계 은행 실적악화 전망, 엔화 강세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시장에 대한 불안 심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