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라이브 클래스’는 청담러닝에 축적된 다양한 에듀테크 기술을 구현한 것”이라며 “디지털 교재(Smart Text Book)를 기반으로 수업 중 퀴즈 제출 및 풀이, 교재 첨삭 등 다양한 유형의 교사와 학생 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청담러닝에 따르면 4만5000명 수준이던 2020년 1분기 청담러닝 국내 재원생 수는 매 분기 지속해서 증가해, 2020년...
청담러닝 이동훈 대표는 “지난 8월 신남양앙리로부터 한화 약 70억 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이번 중국 조인트 벤처에 관한 투자를 통해 중국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선 직영 및 가맹 사업 거점을 신속하게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청담러닝에 축적된 에듀테크 노하우에 기반해 성장세가 가파른 온라인 교육 서비스...
현재 청담러닝 인력이 상해에서 앙리에듀와의 조인트벤처(JV) 작업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2021년 본격적인 중국 로열티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이라며 “베트남의 경우 총 학생 수가 4.7만 명까지 확대될 것이며, 7월 말 재계약을 통해 2021년부터 청담러닝, 아이가르텐 프로그램 로열티 수취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기존...
아울러 코스닥 상장사인 자회사 씨엠에스에듀 등을 포함한 청담러닝의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 성장한 457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약 11% 감소한 48억원을 기록했다.
청담러닝 이동훈 대표는 “청담러닝이 별도 기준으로 이번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라이브 클래스’의 선제적 출시 및 성공적 운영에...
국내 대표 교육서비스 기업 청담러닝이 중국 대표 교육기업인 상해신남양앙리교육과기지분유한공사(이하 신남양)에 자기주식 약 43만 주를 처분한다고 20일 밝혔다. 처분 금액은 한화 약 70억 원(4000만 위안), 처분 예정일은 8월 21일이다.
신남양은 이번 지분 인수로 청담러닝 창업주 김영화 회장(특수관계인 포함 27.21%)에 이은 2대 주주로 등극한다.
신남양은...
청담러닝은 중국 최대 교육기업 중 하나이자 국영기업인 앙리 에듀케이션(ONLY EDUCATION)과의 합작사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작사 설립은 지난 7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진행됐다. 회사명은 양 사의 이름을 딴 ‘앙리 청담 에듀(ONLY CHUNGDAHM EDU, 중국명 상하이 앙칭리탄 교육과학유한공사)’로 정해졌다. 앙리 에듀케이션의 외국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