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큘라는 부산 돌려차기남, 압구정 롤스로이스남 등의 신상을 폭로해 온 유튜버다.
지난달 28일 A 씨의 지인인 B 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A 씨는 업소에서 일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며 "평범한 대학원생"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카라큘라 측은 "허웅에 대한 연이은 폭로를 하는 전 여친 A 씨 본인은 업소녀가 아닌 평범한...
한편 이른바 ‘롤스로이스남’으로 불리는 신 씨는 1월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피해자 유족은 검찰 구형과 동일한 징역형이 선고되자 항소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신 씨가 법원 판결에 불복하면서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검찰은 4월 신 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마약류를 투약한 채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일명 ‘압구정 롤스로이스남’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의사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의사 염 모 씨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염 씨는 8월 2일 자신의 병원에서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인 20대...
마약에 취한 채 20대 보행자를 고급 외제차로 치고 도주해 숨지게 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남’ 신 씨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2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재판장 최민혜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피고인은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하면서 범행을 부인하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다”며 재판부에 징역 20년의 중형을...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20대 여성을 숨지게 한 가해자 신모(27)씨가 법정에서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재판부는 그의 혐의를 도주치사 등으로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신씨에 대한 재판을 열었다....
서울 강남 압구정에서 인도로 돌진하는 롤스로이스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여성이 최근 숨진 가운데, 가해자 A 씨가 대형 로펌에서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커뮤니티에는 2일 “길 가던 20대 여성을 안타깝게 사망하게 한 압구정 롤스로이스 마약 운전자 A 씨가 대형 로펌 3곳에서 8명의 변호사를...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후 운전한 신 씨쓰러진 피해자 두고 현장 이탈…도주치상 적용될까신 씨는 지난 8월 2일 서울 강남 신사동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약물에 취한 상태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가 인도로 돌진했다.
이 차에 길을 지나던 20대 여성 행인이 치이면서 골절, 뇌사추정 등 전치 24주 이상 상해에 이르렀고 신 씨는 사고 후 약 2주가 흐른 시점 구속기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약물에 취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모(28·구속)씨의 단골 병원이 경찰 압수수색 이후 증거를 인멸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16일 마약류 오남용 의혹을 받는 강남구 논현동 A의원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당시 병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