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NGS 검사가 고가임에도 한번에 다양한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이점으로 동반진단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드롭플렉스 폐암 패널검사는 NGS 검사법의 강점과 함께 절반이하의 비용으로 더 정확하게 당일 검사가 가능하다”며 “항암제 선택을 위한 동반진단 검사뿐만 아니라 혈액검사로 암재발과 추가 변이 모니터링까지...
제이엘케이는 세계 1위 의료시장 미국 진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공격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5월 뇌졸중 진단 솔루션 JLK-LVO(뇌 대혈관폐색)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6월에는 전립선암 진단 솔루션의 FDA 승인에 성공했다.
뇌졸중 진단 솔루션 JLK-CTP(뇌 관류CT영상 분석)의 인허가 신청 외에도 연내 3개의...
AI 솔루션의 전반적 품질과 혁신성, 안정성, 데이터 보안 등에 대해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유명한데 초기 진입이 어려운 만큼, 진입 후에는 유럽 내 신뢰도와 파급력이 상당하다. 코어라인소프트는 AI 기반 진단 기술, 사업 워크플로우에 대한 이해, 시스템 보안과 규정을 충족하며 세계 폐암 검진 시장에서 선도적 포지션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고지 기간을 늘리는 대신 보험료를 낮추는 상품들이 등장하는 등 유병자 시장이 커지자 이를 따라서 파이를 키우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다른 보험사에서는 무감액 무면책 플랜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보험 가입하고 첫 보험료를 낸 뒤 곧바로 암 진단을 받아도 암진단비나 표적 항암·주요치료비 등 전액을 보장하는 것이다.
통상 보험사는 암 보험 가입 개시...
JW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전자동 생화학 분석장비 도입을 통해 자체 개발한 생화학 진단 시약 판매 강화를 본격화하는 등 외국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국내 진단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생화학 분석장비 도입을 계기로 JW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진단 시약의...
JW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전자동 생화학 분석 장비 도입을 통해 자체 개발한 생화학 진단 시약 판매 강화를 본격화하는 등 외국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국내 진단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생화학 분석 장비 도입을 계기로 JW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진단 시약의...
고품질∙고성능 효소로 해외 시장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셀루메드는 10월 말까지 정부가 지원하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T7 RNA 중합효소(T7 RNA polymerase)’의 성능 평가 시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은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주관하며, 위탁업무 수행을 맡은 큐라티스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캔서파인드’ 제품을 통해 약 100조 원 규모의 글로벌 액체생검 기반 암 조기진단 시장 침투를 시작할 것이라고 분석하면서다.
24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아이엠비디엑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74% 오른 1만77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증권에 따르면, "현재 국내, 유럽, 남미, 동남아 등 글로벌 23개국에서 사업을 영위 중"이며...
코어라인소프트는 강북삼성병원에 인공지능(AI) 기반 뇌출혈 진단 솔루션 'AVIEW NeuroCAD'(에이뷰 뉴로캐드)를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AVIEW 도입 병원은 30여곳으로 약 70%를 점유하게 됐다.
에이뷰 뉴로캐드는 뇌출혈 진단 보조 AI 솔루션이다.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기술로 CT 영상에서 뇌출혈을 검출하고 진단을...
진단 사업은 동남아 시장으로 손을 뻗었다. 녹십자홀딩스는 베트남 대표 기업 페니카(Phenikaa)그룹과 함께 현지 최초 유전자·암 전문 종합 진단·판독기관을 세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 진단검사실을 구축하고, GC녹십자아이메드가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한다.
건강검진센터는 하노이 인근에 내년 6월 문을 여는 것이 목표다. 페니카그룹이 현지 영업과...
셰이카 아부 셰이카 카타르 PHCC 암 조기 발견 프로그램 책임자는 “AI 기술의 도입은 유방암 의심 사례의 신속한 식별과 조기 판독을 가능케 해 진단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이번 AI 도입을 통해 카타르 암 검진 의료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의 AI 제품은 오세아니아, 유럽에...
혈액검사로 8가지 암을 조기 진단하는 ‘캔서파인드’ 제품의 잠재력이 유사기업 대비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에스와이스틸텍(41.51%), 유틸렉스(39.23%), SG(34.99%), 화성밸브(33.53%), 서울바이오시스(31.32%), 우리바이오(29.30%) 등이 강세였다.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캐리로, 45.07% 하락해...
GC(녹십자홀딩스)는 페니카(Phenikaa) 그룹과 베트남 최초의 유전자·암 전문 종합 진단·판독기관을 설립하기로 하고, 19일 GC녹십자의료재단과 양자간 주주간계약서(Shareholders Agreement, SH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 진단검사실을 구축하고, 종합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GC녹십자아이메드가 베트남 현지 중상류층을 타깃하는 프리미엄...
전체 시장을 타겟하는 ‘캔서파인드’의 잠재력은 상당해 보인다”며 “한번의 채혈로 췌장암 등 주요 8개 암을 초기암까지 잡아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의 성인들이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지만 일반적인 검진만으로는 췌장암, 간암, 폐암 등 검사가 어려운 암종의 조기검진을 하지 못한다”며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암 조기진단 수단에...
방사성의약품 진단제 시장도 폭발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이노션
높은 기저와 인건비 부담
실적은 아쉽지만, 여전히 매력적
2분기, 컨센서스 하회 예상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
△라온시큐어
하반기 국내 모바일 주민등록증 구축 추진 + 해외 디지털ID 수주 기대
최근 정부의 모바일 주민등록증 구축 사업 수주
현재 인도네시아와 코스타리카 등의...
씨젠은 사흘간 전시 부스에서 독자적인 정량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기술을 접목한 HPV 진단제품을 선보였다. ‘올플렉스(Allplex) HPV HR 디텍션’은 HPV 16·18형과 같은 고위험군 유전자형(Genotype)의 개별 감염 정보를 14종까지 제공할 수 있다. ‘올플렉스 HPV28 디텍션’은 한 번의 검사로 고위험군 19종뿐만 아니라 저위험군 9종 등 최대 28종의 HPV 유전자형을...
진단은 암 치료의 출발점으로, AI 기반의 디지털 병리 기술을 적용하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환자 맞춤형 진단이 가능해진다”라면서 “노을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은 세포병리검사의 골드 스탠다드 방식을 따르고 있어 병변 발현 여부를 형태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은 2023년 7조3000억...
유방암 검진 플랫폼 기업 볼파라 인수로 ‘터닝 포인트’ 마련사업 확장‧기술 고도화 위해 테리 토마스‧유성원 박사 영입
루닛이 잇따른 글로벌 인재 영입으로 미국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의료 AI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올해 글로벌 유방암 검진 플랫폼 기업 볼파라 헬스 테크놀로지(볼파라)를 인수하며 향후 사업 전략에 중요한 전환점을 만든 만큼...
매년 28만 8300건 이상의 새 전립선암 진단이 나오고 약 3만 4700명이 전립선암으로 사망한다. 이에 2030년 전립선암 시장은 215억 불(약 3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년 성장률은 12.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MEDIHUB Prostate의 특허 결정과 미국 FDA 승인으로 제이엘케이의 의료 AI 기술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유한양행은 프로젠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사의 신약개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약개발위원회를 통해 차세대 바이오신약 개발과 글로벌 시장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해 300억 원을 투자해 프로젠의 지분 34.8%를 보유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지난달에는 HK이노엔과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이중항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