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4일 오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남양주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구리시~서울시~성남시 등 4개 도시를 연결하는 8호선은 다음 달 개통되는 별내선 6개 역사(암사역사공원, 장자호수공원, 구리...
오세훈 서울시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4일 오후 2시 10분께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남양주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구리시~서울시~성남시 등 4개 도시를 연결하는 8호선은 다음 달 개통되는 별내선 6개 역사(암사역사공원...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것과 별개로, 주택시장에서 우위로 평가받는 입지가 더욱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지역 비한강뷰 단지 중에서 실거래가 상승률 고공행진 단지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 대비 올해 서울 주요 비한강뷰 단지들의 실거래가 변동률 분석 결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 6, 7차'는...
오 시장은 3일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에서 열린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 만들기 행사에 참석해 '정원도시 서울'과 '동행·매력 가든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의 단순한 녹지 공간을 다채롭고 매력적인 정원으로 바꿔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발표한 선언문에는 ▲일상 속 어디에서나 매력적인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서울 ▲시민·기업과...
현수막에는 전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찍은 사진이 차례로 배치됐다. 그 아래론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란 여당의 대표 슬로건이 적혀 있었다. 광역급행철도(GTX)-D 고덕 유치 등 최근 교통·개발 공약에 집중하는 전 후보가 정부·지자체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강조한 것이다.
반대로 야당 측 진 후보는...
2022년 디지털전통시장으로 암사종합시장이, 2023년에는 명일전통시장이 새롭게 선정됐다. 지난해 초 길동 복조리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최종 선정돼 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전통시장마다 각 특성을 잘 반영해 현대화를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시장의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올림픽로, 천호대로, 광진교뿐만 아니라, 강일IC, 암사IC, 서하남IC가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 반경 500m 이내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 아울렛, 성내·고분다리전통시장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있고,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앞서 구는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제6차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총회에 참석한 세계 도시의 시장 및 기업 대표 등 120여 명과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0호인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재연 특별 행사를 선보인 바 있다.
바위절마을 호상놀이는 오래 살고 복이 있는 사람의 출상 시 험난한 길을 무사히 갈 수 있도록 상여를 메고 선소리꾼과...
전세금 반환을 유도해 역전세난 등 임대시장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서다.
아울러 최근 주간 전셋값 반등도 포착됐다. 한국부동산원과 KB부동산 집계에 따르면, 서울에선 강서구와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등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강남구와 송파구, 강동구는 두 달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경기지역에선 과천과 안양, 용인 수지, 수원...
한강공원 망원지구 및 망원유수지 체육공원 등 공원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망원시장과 망리단길 내 상가 이용도 쉽다.
같은 날 수주한 관악구 신림동 655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역시 모아타운 신청 예정 지역이다. 이곳은 사업을 거쳐 지하 2층~지상 최대 13층, 3개 동, 총 171가구 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곳은 관악산 인근 6차선 난곡로가 가깝고...
2007년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을 결정, 2010년 영등포정수센터를 시작으로 2012년 광암, 2014년 암사와 강북, 2015년 구의와 뚝도까지 총 6개 센터에 설치를 마쳤다. 고도정수처리는 기존 정수처리공정에 오존소독과 입상활성탄(숯) 여과 공정을 추가해 냄새를 한번 더 잡아내는 공정이다. 고도정수처리시설에 투입된 예산만 5285억 원(정준호 서울시의원실 제공)에...
부동산 시장의 최대 호재로 손꼽히는 신규철도 개통이 내년 전국 각지에서 대거 이뤄진다. 이에 따라 향후 수혜 지역에도 관심이 쏠린다.
10일 미래철도DB에 따르면 2024년 전국에서 개통예정인 철도노선은 17개다. 미래철도DB 통계가 집계된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신규철도 노선이 개통된다.
먼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사업 진행에...
강동구 암사동 495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역시 시공사를 찾는 데 애를 먹고 있다. 사업 시행자를 맡은 코리아신탁은 3일 2차 시공자 선정 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 결과 DL건설만 단독 참여했기 때문이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일반 경쟁입찰 시 단독 응찰은 자동으로 유찰된다.
이곳 역시 지난달 10일 현장 설명회 당시에는 DL건설을 포함해...
구는 기존 육아 돌봄 복합시설 ‘아이맘 강동’ 2곳(고덕점·암사시장점)을 리모델링해 ‘서울형 키즈카페’로 새로 문을 열게 됐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추진 중인 공공형 실내놀이터다. 날씨나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과 상관없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보육 전문 인력이...
백경현 구리시장은 “세종∼포천고속도로가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지나면서 구리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공사장이 됐다”며 “다리와 남구리IC, 강변북로 등을 연결하는 접속 도로 면적도 넓어 구리시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했죠. 자기 지역이 더 큰 피해를 입었으니, 다리 이름에도 이를 반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리암사대교 때도 ‘이름 싸움’…주요 시설...
도시공원에서 한강까지 걸어갈 수 있는 암사초록길도 조성한다.
향후 한강 인근에 민간 개발사업 추진 시 한강변 입체보행교 설치를 원칙으로 인허가가 진행된다. 잠수교는 2026년까지 차량이 안 다니는 전면 보행교로 전환해 수상 산책뿐 아니라 소규모 공연과 영화 감상까지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오 시장은 “한강 내·외를 연결하는 이동수단은 지상...
교통여건을 보면 도보권으로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이용할 수 있고, 구리역에 서울 지하철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잇는 별내선(8호선 연장선)이 내년 개통 시 더블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 편의성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하나로마트, 구리전통시장, CGV 등의 쇼핑 및 문화 편의시설이 있어 편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