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협약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암 정보의 구축 및 확산 △전인적인 암 경험자 케어를 위한 서비스 구현 △암 관리 사업 및 연구에서의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암환자와 보호자들이 암 여정 단계별로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정보와 보건‧복지 서비스에 접근이 용이하도록 했으며, 궁극적으로는 암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올해는 암 경험자 및 일반 시민, 올림푸스한국 임직원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여, 해변 주위를 걸으며 총 245㎏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양 환경 정화에 기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환경 NGO 단체 ‘와이퍼스’의 황승용 대표가 ‘평범한 시민들이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2020년 기준 암으로 진단받고 치료 중이거나 치료를 마친 암 경험자는 22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4%를 차지한다. 65세 이상 인구로 본다면 약 13.4%가 암 유병자다.
암 발생자가 늘면서 암 사망자 수의 절대적인 규모는 증가하고 있지만,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감소하는 추세다. 2001년 대비 2021년 국내 모든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92명이 감소했다. 약 37.4%p 줄어든...
고잉 온 캠페인은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잉 온 캠페인’은 기획 단계부터 암 경험자 및 가족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올림푸스한국은 2019년 한 해 동안 당사가 진행한 세 차례의 ‘올림#콘서트’에 참가한 암 경험자 및...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강사진, 마약 투약 경험자 및 그 가족에게 C형간염의 위험성 및 조기 검진과 치료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환자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2030년까지 국내 C형간염 퇴치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를 담아 체결됐다. 대한간학회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회원 대상 C형간염 검진...
한화생명은 사회적 사각지대에 있는 젊은 암 경험자의 고립감을 해결하기 위한 통합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한화생명 2030 암 경험자 통합치유 커뮤니티 프로그램 ‘스쿨 오브 히어로즈(School of Heroes)’의 수료식에는 암 경험자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료식과 함께 마지막 일정으로 21일부터...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암을 경험한 청년들이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재발견해 일상으로 원활히 복귀하기를 바란다”라며 “암 치료뿐만 아니라 암 경험자의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민 올림푸스한국 사업총괄부문 GIR본부장은 “이번 고잉 온 다이어리는...
이번 전시는 올림푸스한국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고잉온(Going-on) 캠페인’을 연계해 진행돼 암 경험자를 비롯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실제로 전시된 작품에는 암 투병, 코로나19 팬데믹 등을 겪으며 시민들이 느끼는 외로움, 고립 등의 정서적 감정과 단절된 사회관계를 회복하는 경험이 예술적으로 표현됐다.
전시회는 일요일과 월요일을...
이 나이에 암에 걸렸다는 말도 차마 못 하겠어요" (20대에 암 발병한 환우의 이야기)
한화생명이 2030 영 캔서(Young Cancer)를 위한 암 경험자 통합치유 커뮤니티 프로그램 '스쿨 오브 히어로즈(School of Heroes)'를 도입해 새로운 사회공헌 영역을 개척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2030 암 경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암 진단을...
시민 건강영향 환경요인 관련 지표공개 필요성에 대해서는 '순환기 호흡계통 사망자 수', '우울감 경험률', '악성 신생물(암) 사망자 수' 등의 순으로 원했다. 시민 건강상태 관련은 '평균 비만도'가 가장 많았다.
연구원은 "환경보건지표를 공개하면 인식과 행동의 변화가 이뤄질 수 있다는 응답이 87.8%에 달해 시민들의 이해도가 높아지면 정책이 효과적으로...
풀무원식품 ‘암케어Meal’은 연내 출시가 목표다. 암환자 및 암경험자의 1회 취식량을 고려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영양분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암환자용 식단형 식품이다. 영양 불균형을 경험하거나 음식물을 부드럽게 섭취해야 하는 사람 등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메뉴와 옵션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국민들에게는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핑크리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암 경험자들과 함께 소통했다. 또한 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편견을 극복하고자 리셋캠페인, 고잉온 캠페인 등 수많은 캠페인을 꾸준히 필치고 있어 암환자와 가족, 일반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민혁 회장은 국내 유방암 수술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1975년...
해당 임상시험에는 대장암 발생 고위험군 대상자로 암 가족력이 있는 60세 이상 성인, 용종절제 경험이 있거나 염증성 장 질환 경험자, 유전성 용종증 및 비용종증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수검자가 포함됐다.
지노믹트리는 이번 임상시험은 올해 6월쯤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노믹트리는 최종 결과에서 임상적 유용성이 확인되면 향후 대장암 고위험군 대상...
지노믹트리에 따르면, 해당 임상시험에는 대장암 발생 고위험군 대상자로 암 가족력이 있는 60세 이상 성인, 용종절제 경험이 있거나 염증성 장 질환 경험자, 유전성 용종증 및 비용종증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수검자가 포함됐다.
대장암 발생 고위험군 및 60세 이상 참여자 751명 중 1차(466명) 중간분석을 진행한 결과, 종양의 단계나 위치, 연구대상자의 성별이나...
폐암 치료효과 분석과 암 경험자의 합병증‧만성질환 발생 예측모델 개발을 위해 연구를 진행 중이다. 최근 통계청,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자료제공, 결합 등 협의를 완료하고, 기관별 심의 후 결합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과제는 가명처리된 사망정보를 암 정보와 결합하는 최초의 사례이다. 20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암 환자의 다양한 변수를 결합한 실증분석하는...
미국 심리학협회 조사 결과에 의하면 다이어트 경험자 중 3분의 1 정도만 1년 뒤에도 감량한 체중 그대로를 유지하고, 5년 뒤에는 대부분이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간다고 한다. 미국 예일대 켈리 D. 브라우넬 박사(반복적으로 몸무게가 늘었다 줄어드는 걸 요요 현상이라 칭한 인물)가 쥐를 대상으로 반복적인 체중의 증감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요요...
세컨드닥터몰은 시기별로 암 건강관리에 필요한 상품을 고령자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리워드 샵이다. 암경험자 건강관리 솔루션인 ‘세컨드닥터’의 회원은 세컨드닥터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세컨드닥터몰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으며 맞춤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세컨드닥터 회원이 아니더라도 암 종과 보유질환, 연령, 성별을 입력하면 전문가 검수를 거쳐...
국내 170만명에 이르는 암 경험자들이 이제 카카오톡에서도 인공지능 챗봇과 대화하며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헬스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라이프시맨틱스는 최근 암 경험자 예후관리 서비스인 에필케어의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암 경험자들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에필케어를 구독하면 혈압, 혈당, 체온, 비만지수(BMI)...
사진을 촬영·인화해 줌으로써, 이날의 소중한 추억을 영원히 남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박래진 CSR&컴플라이언스 본부장은 “암 경험자의 생존율이 높아지며 치료를 넘어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암 경험자들이 일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심리적 지지와 문화적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최근 보편화되고 있는 연성 방광내시경은 유연하게 휘는 재질로 되어 있어 검사 시 통증이 미미하며, 설문조사에서 경험자 중 ‘연성 방광내시경을 추가로 받을 의향이 없다’는 답변은 전혀 없었다. 따라서, 연성방광내시경 확산을 통해 비뇨의학과 방문 환자의 불편감을 최소화하면서 혈뇨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