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는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3’ 전시회에 참가해 자체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인 알켁스(ALKEX®) 홍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밀리폴 파리’는 프랑스 내무부가 주관해 2년마다 열리는 국제적인 국토 안보ㆍ안전산업 분야 전시회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미주, 중동 등 주요...
효성첨단소재가 19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밀리폴 파리 2021’에 참가해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가 적용된 경량화 방탄복과 방탄헬멧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밀리폴 파리는 안전 및 방위산업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전시회다. 매회 최신 기술과 트렌드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의류용 섬유뿐만 아니라 효성이 독자 기술로 개발해 상업화에 성공한 탄소섬유 탄섬(TANSOME®)과 아라미드원사 알켁스(ALKEX®) 등 고부가가치 신소재도 전시한다.
효성티앤씨는 올해도 ㈜미광, ㈜보광, 삼성교역㈜, 코로나텍스타일㈜, 대경텍스, ㈜에스케이텍스, ㈜대웅 FNT, 동화텍스타일㈜, ㈜선일, ㈜현진니트, 세종티에프 등 11개 고객사와 공동으로 참여해...
효성은 전시회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라미드 알켁스(ALKEX)와 미국 법무성 산하연구소(NIJ)가 안전성을 인증한 아라미드 직물, 신규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알켁스를 적용시킨 최종 제품 등을 소개했다.
효성은 전시회 기간에 유럽 및 미주의 주요 업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약 50여개 업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처음...
이 밖에도 지난 2월과 지난해 12월에도 이벤트를 진행해 마포구 소외계층에 참치와 햄 세트를 기부했다. 지난해 11월에도 ‘소방관 응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소방관을 위한 감동메시지를 받았다. 네티즌이 남겨준 메시지는 효성이 독자기술로 상용화한 아라미드 원사 ‘알켁스(ALKEX®)’로 만든 내열 안전장갑을 효성의 사업장이 있는 울산 중부소방서에 기부했다.
누리꾼에게서 소방관에 대한 감동 메시지를 받은 뒤 이를 토대로 선정된 소방관들에게 효성이 독자기술로 상용화한 아라미드 원사 알켁스(ALKEX®)로 만든 내열 안전장갑을 기부하는 이벤트였다. 당시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울산 중부소방서 소방관들이었다.
효성의 사회공헌 SNS 이벤트는 댓글 달기 등의 간단한 활동을 통해 네티즌 본인의 이름으로 좋은 일을 할 수...
효성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밀리폴 파리 2015’에서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ALKEX®)가 적용된 세계 최대 규격의 방탄 판넬을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방탄 판넬은 유리 섬유, 아라미드 섬유, 탄소 섬유 등에 ‘레진(Resinㆍ수지)’을 분사시켜 제작한 제품으로, 주로 건설ㆍ국방ㆍ에너지 산업에서 사용된다. 이와 함께...
특히 이번 전달식에 쓰인 장갑은 효성이 독자기술로 상용화 한 아라미드 원사 ‘알켁스(ALKEX®)’로 만든 내열 안전장갑이다. 아라미드는 주로 방탄과 방화, 방폭 관련 소재로 쓰이는 슈퍼섬유로서 우리의 몸을 화재나 절단, 폭발 등 각종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알켁스’는 방탄차량, 방탄조끼 및 방탄방패, 안전장갑 등에 적용되는 효성의...
산업자재PG는 방탄 및 내열기능을 가진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ALKEX®)’로 만든 제품을 선보인다. 기존에 선보였던 아라미드 방탄조끼나 방탄모, 내열장갑뿐만 아니라 은행이나 밀리터리 캠프 외벽에 쓰여 폭탄이나 총격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하는 ‘아라미드 방폭벽’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에어백이나 안전벨트, 배너 등에 쓰이는 산업용 원사인...
일본과 미국이 지난 30여년간 독점한 탄소섬유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효성은 차체 프레임에 쓰인 고성능 탄소섬유 ‘탄섬(TANSOME)’과 자동차용 내장재로 쓰이는 아라미드섬유 ‘알켁스(ALKEX)’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특히 탄섬은 지난해 선보인 현대자동차의 콘셉트카 인트라도에 차체 뼈대와 지붕, 사이드 패널을 공급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효성은...
효성은 차체 프레임에 쓰인 고성능 탄소섬유 ‘탄섬(TANSOME)’과 자동차용 내장재로 쓰인 아라미드섬유 ‘알켁스(ALKEX)’를 제공해 차를 튼튼하고 가볍게 하는 데 힘을 보탰다는 설명이다.
효성의 탄소섬유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은 “탄소섬유는 산업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레저, 의료, 예술 분야 등 쓰임새와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효성은 또 독자적으로 개발한 탄소섬유 ‘탠섬’과 아라미드 원사 ‘알켁스’ 등 섬유와 이를 활용한 제품도 함께 전시한다. 탠섬은 강철에 비해 밀도는 4분의 1이나 강도가 10배 이상 강한 고부가가치 소재로 항공기·자동차·토목·건축 등에 활용된다. 알켁스는 강철보다 5배 강도가 높아 방탄재킷·방탄헬멧·골프채 등의 소재 섬유다.
조현준 섬유PG 사장은...
효성의 자체기술로 만든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는 강철보다 5배 강도가 높아 현존하는 섬유 중에서 가장 강한 소재다. 여기에 섭씨 500도에도 연소되지 않는 뛰어난 내열성과 화학 약품에 강한 내약품성까지 갖췄다.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며, 탄성율ㆍ내성율이 우수해 방탄재킷ㆍ방탄 헬멧ㆍ골프채ㆍ광케이블ㆍ자동차 브레이크 패널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