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쿠차(35ㆍ미국)가 유러피언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매트 쿠차는 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프랑스 파리의 내셔널 골프장(72파ㆍ7347야드)에서 열리는 유러피언 투어 알스톰 프랑스 오픈(총상금 300만 유로ㆍ약 45억원)에 출전해 41년 만의 미국인 우승을 노린다.
쿠차는 지난해 제5의 메이저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올 시즌 WG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지난 4년간의 우승자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인 유러피언(EPGA) 투어 알스톰 프랑스오픈을 오는 5일부터 4일간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엔 2008년 우승자 파블로 라라자발(스페인), 2009년 우승자 마르틴 카이머(독일), 2010년 우승자 미겔 앙헬 히메네즈(스페인), 2011년 우승자 토마스 르베(프랑스)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