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첫날 재활용 솔루션 발표 세션에서 SK케미칼은 유럽 파트너사 알비스와 함께 SK케미칼만의 순환 재활용의 우수성에 대해서 발표했다.
순환재활용은 SK케미칼만의 화학적 재활용 방식을 칭하는 명칭이다. 폐플라스틱을 잘게 부숴 세척한 후 다시 플라스틱의 원료로 쓰는 물리적 재활용과 달리 화학적으로 분자 단위까지 분해한 후 플라스틱의 원료로...
대웅제약은 위장약 알비스(기본 제품)와 알비스D(개량 제품)의 특허권자(원천 특허 1개·후속특허 2개)이다. 대웅제약의 알비스 원천특허가 2013년 1월 만료되자, 한국파비스제약 등 경쟁사들도 알비스 제네릭을 본격적으로 개발해 시장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매출방어를 위해 후속제품인 알비스D를 2015년 2월 출시했다. 뒤이어 안국약품의 알비스D 제네릭도...
대웅제약의 아쉬운 실적은 2016년부터 이어온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둘러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비용과 알비스 판매금지 조치로 인한 매출 공백 등 비경상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결과다.
다만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매출이 지난해 전년 대비 13% 증가한 504억 원을 기록했고, 전문의약품(ETC)은 라니티딘 잠정 판매 중지로 알비스 매출이 완전히...
대웅제약은 ITC 소송 비용과 알비스 판매금지 조치로 인한 매출 공백 등 비경상적 요인이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개별기준 영업실적으로 보면 나보타 매출은 504억원으로 전년 445억원보다 증가했다. 전년대비 국내 매출이 두 배 가까이 성장했고 수출실적 역시 견고하게 유지됐다는 설명이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7094억원의 매출로 전년 7107억원과...
대웅제약 측은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둘러싼 ITC 소송 비용과 알비스 판매금지 조치로 인한 매출 공백 등 비경상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라면서도 “나보타 매출이 유의미한 증가세를 보였고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이 견고한 판매량을 지켜냈다”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나보타 매출은 2019년 445억 원에서 지난해 504억 원으로...
판매가 중단된 알비스재고자산 폐기비용 40억 원이 원가에 반영됐고 재고 보유 기간에 따른 순차적 반영으로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도 각각 40억 원, 20억 원 내외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KTB투자증권은 대웅제약의 4분기 별도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1% 증가한 2648억 원, 508% 증가한 82억 원의 영업이익을 추정했다. 관세청 잠정치 통계 기준으로 지난달...
회사 관계자는 "항궤양제 알비스 재고자산 폐기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등 비경상적 비용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지켜냈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지난해 3분기 1749억 원에서 8% 성장한 188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크레젯이 전년 동기대비 66.4% 성장했고 기존 주력 제품인 우루사·올메텍·가스모틴·루피어데포 등도...
4% 증가한 1855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실적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일반의약품(OTC)부문은 영양제 수요 증가로, 7.5% 늘어난 302억 원을 추정한다”며 “균주 출처 관련 소송비용이 약 45억 원으로 2분기 98억 원 대비 대폭 감소했지만, 알비스 재고자산 상각(약 100억 원)으로 영업이익 흑자 폭은 미미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라니티딘 불순물 검출 사태로 해당 성분의 '알비스'가 판매 중지되고, 코로나19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출이 감소한 점이 매출액 감소의 직격타였다.
수익성 악화는 100억 원에 육박하는 나보타 소송비용에서 불거졌다. 나보타는 여전히 소송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부담이 우려된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회사측은 라니티딘 성분 알비스 잠정 판매중지 조치, 혁신신약 개발 가속화를 위한 R&D 투자비용 증가와 비경상적 비용인 나보타 소송비용,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나보타 해외 수출 감소가 손익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알비스 잠정판매 중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출을 회복하며 1794억원을 달성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14일 “대웅제약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3% 감소한 17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47% 하회할 것”이라며 “라니티딘 사태로 알비스 판매 중단으로 올해 상반기 고마진의 알비스 매출이 없었고, 코로나19 영향으로 3월 원외처방 매출에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송비용은 1분기 약 130억 원 가량 소요됐을 것으로 추측하는데...
구완성 연구원은 10일 “1분기 예상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6.2% 감소한 2233억 원, 영업이익은 77.8% 급감한 23억 원을 추정한다”며 “당초 알비스 제품 판매금지로 인한 매출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기대했던 넥시움, 가스모틴 등이 코로나 19 사태로 제대로 영업을 하지 못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구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0%)4Q19 Review: 대표 품목 알비스의 공백 + 균주 소송 비용으로 부진한 실적 이어져2020년, 나보타로 이익 개선 + ITC 균주 소송 불확실성 해소가 관건대신증권 홍가혜
스튜디오드래곤기초는 확인. 올라갈 일만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15천원 유지. 2020년 미디어 업종 컨텐츠 분야 탑픽4Q19 Review: 설명이 가능한 부진한 실적. 중장기 방향성은...
김 연구원은 “라니티딘 제제 판매 중단에 따른 알비스 매출 부재로 ETC 부문은 전년 대비 5%가량 역신장했다”며 “지난해 진행됐던 해외법인 구조조정 비용이 4분기에도 3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ITC 소송비용 또한 100억 원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률은 2%에 그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또한 “소화기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 확대를 위해 일동제약과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에 이어 소화성 궤양치료제 동아가스터정에 대해 공동 판매를 개시했다”며 “일동제약은 지난 9월 라니티딘 제제 판매 중지로 라니티딘 단일제 큐란과 알비스 제네릭 더블원 등이 판매 중지돼, 제품 공백을 동아에스티 제품으로 채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서...
그러나 수익성은 메디톡스와의 소송 비용 104억 원과 라니티딘 의약품의 잠정판매 중지 조치에 따른 ‘알비스’ 회수 비용 49억 원이 발생하면서 크게 부진했다. 영업이익은 65.2% 급감한 28억 원에 그쳤다. 비경상적 비용은 4분기에도 이어져 실적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우려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 이어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나보타를 통해...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식약처 라니티딘 성분 잠정 판매중단 조치로 9월 말부터 ‘알비스’가 판매 중단됐고 미국향 나보타(주보) 매출도 3분기 65억 원으로 감소했다”며 “외에도 나보타 소송비용이 전분기 38억 원에서 104억 원으로 크게 늘었고, 글로벌 구조조정 비용 38억 원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진 연구원은 “소송 비용이 생각보다 컸고...
NH투자증권 구완성 연구원은 “3분기 개별 매출액 2425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6.0%, 81.4% 밑돌았다”며 “나보타 수출은 애초 100억 원으로 눈높이를 낮췄으나 실제 71억 원을 기록했고 예상치 못한 비용 증가 요인은 균주 출처 관련 소송비용 104억 원, 알비스 회수 관련 충당금 49억 원, 해외법인 구조조정 비용...
영업이익은 나보타 소송비용과 라니티딘 식약처 잠정판매 중지 조치에 따른 '알비스' 회수 비용 등 150억 원 이상의 비경상적 비용이 발생하면서 후퇴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경상적 비용을 제외하면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의 고른 성장과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다만 올 9월 중 발효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알비스’ 판매중지 조치 및 메디톡스와의 소송비용이 일시적으로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자금 조달에 부담이다.
현대종합상사는 3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위해 29일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종합상사의 공모채 발행은 지난해 12월 이후 두 번째다.
정몽혁 회장이 이끄는 현대종합상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