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브는 현재 1공장에서 천연운모 펄, 합성운모 펄, Glass펄 등을, 2공장은 판상 알루미나 펄을 양산하고 있다. 신축 중인 3공장은 알루미늄 페이스트·화장품용 펄(중금속 저감 제품) 생산설비를 구축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3공장은 충북 진천에 마련한 공장용지 1만4786㎡(약 4477평)에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내년 상반기는 시험 가동을 할...
합성운모플레이크는 이산화규소(실리카, 규사, 석영모래 등으로 불림), 불화칼륨, 용융마그네시아(마그네사이트를 화학반응을 거쳐 생성), 산화알루미늄(알루미나를 통해 얻음), 탄산칼륨 5가지 원재료를 일정 비율로 배합해 전기로에서 이를 굽고 냉각시켜 얻은 합성운모결정체를 파쇄해서 얻어진다.
생산설비는 회사에서 직접 고안한 첨단 자동설비로서...
씨큐브는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알루미나 펄 안료로 화장품·자동차 시장 등을 공략해 퀀텀점프한다는 계획이다.
씨큐브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1분기에 화장품 분야 매출이 처음으로 산업용 매출을 추월했다고 밝혔다. 씨큐브의 화장품 분야 매출비중은 지난해 34%에서 올해 1분기 39%로 성장했다. 반면, 같은 기간...
씨큐브(CQV) 판상알루미나 펄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 양산해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판상 알루미나펄(Alumina Pearlescent pigment)은 고부가가치 진주광택안료로 입자 사이즈 및 크기가 균일하게 분포돼 있어 기존 펄에 비해 광택이 좋고 채도가 강하다.
특히 씨큐브는 전 세계에서 2번째로 판상 알루미나펄을 출시해 현재 독점시장을...
장 대표는 또 “현재 세라믹 조명재료과 알루미나펄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자금은 알루미나펄 양산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씨큐브의 매출액은 2009년 130억원, 지난해 182억원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11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009년 18억원, 지난해 33억원에서 상반기 19억원을 기록했다.
공모 주식수는 95만8388주, 공모가...
브루스 카메론(Bruce Cameron) 안타리아 회장은 “우리 기술에 대한 머크의 투자 결정은 안타리아의 창조적 역량 수준을 입증한 것으로, 알루미나 기반의 펄 안료 제조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머크의 기술력을 통해 안타리아의 판상 알루미나 기술도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