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이날 레바논 출신 영국 인권 변호사인 아말 알라무딘(36)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은 지난해 9월 시리아, 수단 인권 향상을 위한 자선행사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후 약혼식을 갖고 결혼을 약속했다.
조지 클루니의...
할리우드 유명 배우 조지 클루니(53)가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레바논 출신 인권변호사 아말 알라무딘(36)과 결혼했다.
클루니 커플은 이날 베네치아 대운하를 굽어보는 파파도폴리궁 안의 7성급 호텔인 아만카날그란데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29일 베네치아 시청 근처 카발리궁에서 결혼 서약을 할 예정이다.
클루니 친구인...
상대는 영국 출신의 아말 알라무딘이라는 인권변호사. 알라무딘은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어샌지의 변호를 받아 세계인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5. 영국에서 한국식품과 소주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앞다퉈 보도했다. 슈퍼마켓 체인점에서 소주매출이 크게 늘고 김치 재료와 두부, 참기름 등도 인기다. 현지 언론은 소주 열풍에 대해 가수 싸이가 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