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m-safer(명의도용 방지서비스)와 각 금융기관 고객센터다.
피해자는 경찰 및 금감원, 금융사 고객센터 신고 이후에도 스미싱 신고는 KISA가 운영하는 콜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또한 소액결제와 비대면 계좌개설에 활용되는 인터넷 및 알뜰폰 신규 가입 등을 막기 위해서는 KAIT가 운영하는 명의도용방지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김...
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17일 통합 멤버십 서비스 ‘알뜰폰 케어’를 출시한다.
협회 차원에서 지난해 말부터 알뜰폰 사업자들과 공동으로 준비한 알뜰폰 케어는 건강ㆍ여행, 음악ㆍ공연, 쇼핑ㆍ도서 등 세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음악ㆍ공연 상품을 선택하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몽키3’의 2000원 할인 쿠폰, 인터파크 공연 예매 때 10∼6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알뜰폰업계는 최근 요금제 확대와 제휴카드 할인 등을 앞세워 활로를 찾고 있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이달 중순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협회 소속 사업자 17곳이 고객으로부터 일정 금액을 받고 단말기 분실·파손보험, 음원 스트리밍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회는 24일 서울 성수동 성수IT통합센터에서 알뜰폰 사업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과 현판식을 개최했다.
협회 가입사는 회장사인 프리텔레콤을 비롯해 CJ헬로비전, 에넥스텔레콤, 에버그린모바일, 아이즈비전, KCT, SK텔링크, 머천드코리아, 스페이스네트, 씨엔커뮤니케이션, 온세텔레콤, 위너스텔, 스마텔, 유니컴즈, 큰사람컴퓨터, KICC 등 16개...
당초 알뜰폰 통합협회는 1일 출범할 예정이었으나 휴가철과 맞물려 일부 주요 인사들의 일정에 차질이 생겨 출범을 8월 중순으로 늦췄다.
하지만 이 같은 통합협회 출범 연기 소식이 일부 알뜰폰 업체에는 전해지지 않는 등 협회와 업체간 소통의 부재로 일각에선 한국MVNO협회와 중소통신사업자협회간 서로의 이익만을 대변하다 갈등을 빚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