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에서 20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박용진 의원은 2020년 총선 당시 64.45%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국민의힘 안홍렬 후보(34.71%)를 꺾었다.
그러나 호남 출신 주민들도 많아 ‘민주당 간판 달면 이긴다’는 말이 통용되는 강북을에 틈이 생겼다. 총선 후보가 2번이나 바뀌면서 지역 민심이 술렁이고 있다. 이 지역에는 친명(친이재명)계 한민수 대변인(55)이 전략공천됐다....
아울러 1인신청 지역 단수후보자는 서울 △강북구 을 안홍렬 △노원구 갑 이노근 △영등포구을 권영세 △동작구을 나경원 △관악구을 오신환이 확정됐고 부산 △금정구 김세연이 울산 △남구을 박맹우 △동구 안효대가 단수추천을 받았다.
경기에서는 △수원시정 박수영 △성남시중원구 신상진 △고양시을 김태원 △구리시 박창식이 각각 단수후보로 확정됐고...
5개월째 공석이었던 IBK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에 안홍렬 기업은행 카드신탁연금부행장이 선임됐다. 그동안 외부 낙하산 인사의 CEO 내정 의혹설 등 잡음에 시달렸던 IBK자산운용은 내부 출신의 CEO를 맞게 된 것이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안 신임 대표는 이날 주추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IBK자산운용의 새로운 CEO로 취임했다.
앞서 IBK자산운용은 지난...
또한 한국전력 신임감사로는 검사 출신인 안홍렬 변호사가 선임돼 논란이 되고 있다. 안 감사는 한나라당 전국 상임위원,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선거 박근혜 경선 후보 서울선대본부장 등 정치권에 깊게 관여된 바 있어 '낙하산'감사의 표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어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또한 정치권 인사와 감사원 출신 인사가 경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
△동대문갑 허용범(48) 전 국회 대변인 △강북을 안홍렬(54) 전 새누리당 강북을 당협위원장 △관악을 오신환(41) 전 서울시의회 의원
◆인천
△부평갑 정유섭(58) 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계양갑 조갑진(59) 건국대 겸임교수(경제학 박사)
◆울산
△북구 박대동(61)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경기
△수원갑(장안) 김용남(42) 전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