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신상윤 대표이사, 父 유지 이어 사업 전권 = 현재 삼화네트웍스의 최대주주는 신상윤 대표이사로 지분율은 18.07%이다. 현재 신 대표외 3인의 주식소유비율은 38.87%이며 특수 관계인 남숙자(12.96%), 신재은(5.86%), 안제현(1.98%)은 모두 친인척 관계다.
신 대표는 지난 2011년 4월, 아버지였던 故 신현택 전 대표의 유고에 따라 신 회장의 사위인...
영상콘텐츠제작의 선두주자인 SM C&C(공동대표 한세민, 정창환)가 국내 대표 드라마 제작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삼화네트웍스(공동대표 안제현, 신상윤)와 중국 영상콘텐츠 시장 공략을 목표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금번 협약서 체결을 통해 SM C&C와 삼화네트웍스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작가진 및 원작 판권, 제작...
이번에 매도한 지분은 대표이사들의 개인지분으로 신상윤대표 150만주, 안제현대표 30만주이며 13일 오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매각했다. 처분가액은 주당 1563원에 매각을 완료했다.
이번 블록딜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기존 1843만주에서 1663만주로 180만주감소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지분은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시간외 매매로 대형...
현재는 신 회장의 사위인 안제현 대표와 아들인 신상윤 대표가 공동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2005년 입사해 신 회장으로부터 업무 전반을 익힌 신 대표와 안 대표는 2011년 4월 신 회장 별세 직후 “향후 3년 동안은 새로운 사업을 추구하지 않고 드라마 제작에만 힘쓰자”고 약속했다는 귀띔이다. 때문에 삼화가 새롭게 펼칠 사업은 2014년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