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조위관측소 신설(4억), 담수시설 확충(6억), 안용복 기념관 리모델링(10억) 등의 사업은 신규로 배정됐다.
정부는 이를 통해 실효적인 영토 관리를 강화하고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역사인식 제고 노력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 등 주변국 역사왜곡 대응 연구사업의 경우, 타 분야 연구사례 등을 고려해 지원 단가가 일부 조정됐으나...
또한 대학생들의 사회공헌활동 플랫폼인 ‘KT&G 상상유니브’가 진행하는 ‘I ♡ 독도’ 스피치 대회를 통해 독도를 보고 느낀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마지막 날에는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안용복기념관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1차 유학생 독도 탐방에 이어 28일부터 서울 지역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차 행사가 진행될...
문 전 대표는 앞서 전날 울릉도에 머물며 최고봉인 성인봉(해발 987m)을 등반한 뒤 안용복 기념관, 독도박물관 등을 찾았다.
문 전 대표 측은 “문 전 대표가 오래전부터 한일 역사문제의 상징인 독도방문을 생각해왔고, 8.15를 앞두고 우리의 영토주권을 확고히 해야 한다는 생각에 방문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