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를 설립한 안영경 전 사장은 88서울올림픽 경기운영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처음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1991년 핸디소프트를 설립, 1999년 코스닥 상장까지 일궈내는 등 저력을 발휘한다. 핸디소프트는 특히 그룹웨어, BPM(업무프로세스관리) 등 기업용 SW를 개발공급했다. 이후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연매출이 400억원에 달하는 등...
핸디소프트를 창업한 안영경 전 사장은 88서울올림픽 때 경기운영관리시스템을 개발한 주인공이다. 안 사장은 1991년 핸디소프트를 창업, 1999년 코스닥 상장까지 성공하며 일약 스타 CEO 반열에 오른다. 하지만 안 전 사장이 2009년 동양홀딩스에 지분을 매각 후, 대주주의 횡령 사건이 터지면서 핸디소프트는 상장폐지되는 비운을 맞는다. 몰락의 나락으로 떨어진 핸디는...
계약체결식에는 한스타엔터테인먼트의 김동진 대표이사와 조영대사장, 안영경 오에이치더블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스타엔터테인먼트는 극장판 입체 애니메이션 “출동 로봇V"의 공식 마케팅, 배급 및 제작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출동로봇V“는 2년간의 기획기간을 거쳐 현재 홍보영상 제작중이며 2012년 겨울방학 상영예정이다....
핸디소프트는 전 최대주주인 안영경 씨가 보유주식 718만주(29.91%)를 오리엔탈리소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120억원이다.
이로써 핸디소프트의 최대주주는 오리엔탈리소스 외 4인으로 변경됐다. 최대주주의 보유주식은 794만8685주(33.12%)다.